건설사 부도 부동산 빙하기의 장기화

건설사 부도 부동산 빙하기의 장기화

1년 만에 주택 사업이 4분의 1로 줄었어요. 최근에는 수주를 최대한 안 하고 버텨야 삽니다. 국내 30위권대의 중견 건설사인 A사의 한 간부는 요즘에 건설사 분위기가 다. 비슷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A사는 2021년 4개 단지를 분양했지만, 지난해 1개 단지로 쪼그라들었다. 건축 사업도 어려워요. 2021년 약 150억원에 수주한 아주대 종합실험동 건립공사는 30억원가량 손실을 안겼다. 그는 원자재 가격이 뛴 탓에 결국 적자 공사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건설업계가 삼중고에 빠졌다. 부동산 시장 침체에 자금 경색, 원자재 가격 급등이 겹치면서 탈출구 없는 터널로 진입했다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아쇠는 고금리였다. 지난해 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 경기가 꺾이면서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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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역대급 위기 온다

2023년 역대급 위기 온다

유동성 확보에 총력에 나선 금융권들이 마이너스 통장을 뚫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마이너스 통장이라 함은 단기 차입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쓴 만큼 이자를 내고 갚으면 바로 이자를 안 내게 되는 시스템인데 우리나라에서 돈이 많기로 소문난 삼성생명에서 3.6조의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다고 하니 외환위기급 금융위기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나는 것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마이너스 통장을 뚫어 둔 상태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3대의 이자로 부담 없이 쓸 수 있었으나 최근 급하게 쓸 자금이 필요해서 마이너스 이자율을 알아보니 6.8로 안내되어 2일만 쓰고 갚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급하게 쓸 수 있는 유동성을 확보해 둔덕에 급하게 쓸 자금이 있다는 자체가 마음이 편하면서도 절대 쓰면 안 되겠다는 생각 공존하게 되었습니다.

미분양이란 무엇인가?

미분양이란 부동산 개발사가 새로 지은 건물예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등을 판매하려 했으나, 일정 기간 동안 충분한 구매자를 찾지 못해 남아있는 미판매 재산을 의미합니다. 건설사는 보통 건물을 지어 판매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며, 이를 통해 건설에 필요한 비용을 회수하고 이익을 얻습니다. 그러나 시장 상황이 좋지 않거나 가격 설정, 위치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충분한 구매자를 모으지 못하면 미분양 상황이 발생하며, 미분양으로 인한 건설사 줄폐업까지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미분양은 건설사의 경영 안정성에 큰 위협이 되며, 미분양으로 인한 건설사 줄폐업을 할 수도 있습니다.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 받아 건설비용을 마련한 경우라면 대출금의 원금 및 이자를 갚는 데 어렵게 되고, 심각한 경우에는 파산 위험도 있습니다. 또한 미분양 상황은 부동산 시장과 국가 경제 전반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향후 계획 및 사업 방향 변경

많은 건설사들은 미분양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일부 기업들은 분양 가격 인하나 할인 판매 등 직접적인 방안으로 소비자들의 구매행동을 유도하는 반면, 다른 기업들은 장기적인 시각에서 사업 모델 변화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파트 중심에서 상가나 오피스 임대 사업으로 바꾸거나 청년주거 지원 정책 등 정부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사회적 기여와 함께 회복력 있는 사업 모델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미분양 여건에서 건설사들이 취해야 할 대책

미분양 여건에서 건설사들이 취해야 할 대책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를 아래에 소개하겠습니다. 분양가 인하 가장 직접적인 방법은 분양가를 인하하는 것입니다. 구매자들이 부동산을 구매하지 않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높은 가격 때문일 수 있으므로, 분양가를 낮추면 더 대부분의 사람들이구매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판매 계획 개선 판매 방안을 재조정하여 다시 시장에 나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타겟 고객층을 재선정하거나 마케팅 방법을 바꾸는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재개발 아니면 리모델링 : 부동산의 위치나 품질 등이 문제라면, 해당 부동산을 재개발하거나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임대 사업으로 전환 : 판매가 어렵다면, 해당 부동산을 임대 사업으로 전환할 수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경제는 일본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서 존재

미중갈등 속에서 어차피 우리나라 경제는 후퇴할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의 공급체인 재편에 따라 베트남, 방글라데시, 필리핀 등지에 공장 짓고 옮기고 그런다지만, 정작 중국 수출 물량은 유지하기 힘들테니까요. 미국 수출 점유율 15, 중국 수출비중은 홍콩 경유분까지 33. 또한 미국의 긴축으로 세계 곳곳의 나라들 경제환경이 좋지 않은데, 우리나라는 원자재나 식량수출국 역시 아니지요. 위 영상에서 건설사 부도나 파산의 영향이 금융권으로 옮겨가는 경우를 이야기하는데, 그런 상황이 되면 대한민국은 미국과 중국 자본의 각축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미중일 자본의 각축장이 되려나요? 뇌피셜이므로 뭐. 잘은 모르겠네요. 집값 오릅니다. 자꾸 오릅니다. 오르기만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2023년 역대급 위기

유동성 확보에 총력에 나선 금융권들이 마이너스 통장을 뚫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미분양이란 무엇인가?

미분양이란 부동산 개발사가 새로 지은 건물예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등을 판매하려 했으나, 일정 기간 동안 충분한 구매자를 찾지 못해 남아있는 미판매 재산을 의미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향후 계획 및 사업 방향

많은 건설사들은 미분양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가지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