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안재현 이혼 (feat 논란정리)

구혜선 안재현 이혼 (feat 논란정리)

지난 2016년 결혼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안재현과 구혜선이 지난 2019년 이혼하면서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혼 과정에서 양측간의 폭로전과 설전이 이어지면서 논란은 지금까지도 사그라들지 않고 있는데요. 그러던 중 안재현의 배우 복귀작이 결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라는 작품인데요. 삼남매가 용감하게의 종영 이후 3월 25일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최근 부진을 이어온 KBS 주말드라마에 시청률 훈풍을 안재현이 일으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구혜선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는데요. 현재 작가, 화가 등으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과거 이혼 과정에서 구혜선 측의 대응이 구설에 오르며 이미지 회복은 요원한 듯 싶습니다.

구혜선 안재현 이혼 그리고 가스라이팅

두 사람의 첫 만남은 드라마 블러드의 전체 리딩을 하기전에 주연배우등 여러 출연진과 식사자리에서 처음 만났다. 안재현은 구혜선을 처음보고 처음부터 내 눈이 너무 하트였다. 라며 언제나 구혜선 옆에 앉았다고 합니다. 구혜선 역시 날 너무 뚫어지게 쳐다봐서 민망할 정도였다 잘 생긴 남자가 쳐다보는데 싫을이유가 없지않냐라고 하였습니다. 두인원은 서로 사랑을 싹튀어 오다가 2016년 결혼하였고, 결혼한지 3년만인 2019년에 이혼하였습니다.

구혜선 논란

구혜선은 안재현과 만남을 가지면서 안재현 소속사HB엔터테이먼트로 이적 하였다가 안재현과 이혼후 소속사와 거래를 해지 하였습니다. 이후 구혜선은 전 소속사HB엔터테이먼트를 대상으로 유튜브 방송제작 출연료와 영상 저작권 인정을 해달라며 1억 700만원을 요구출하는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법원의 1심 판결은 HB엔터테이먼트가 채널 운영 비용을 지불하는 것을첫번째 합니다. 구혜선에게 먼저 전 소속사 HB엔터테이먼트에게 3.500만원을 손해배상금으로 지불하라고 명 하며 추가 판정은 기각하였습니다.

안재현 오연서 루머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이혼 과정과 오연서와의 루머에 관하여 직접 언급했습니다. TV조선은 유튜브 소희뉴스를 통해 구혜선이 직접 밝히는 결혼부터 이혼까지 풀스토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시한 바 있는데요.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을 하고 싶지 않았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안재현 이혼 요구에 교통사고를 당한 느낌이었다며 당시 심경을 밝혔습니다. 안재현 외도에 대한 물음에 저는 좀 듣고 싶었다. 저한테 해명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게 무슨 이야기인지. 하지만 안재현이 그냥 대화를 단절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자신의 SNS에 구혜선은 결혼 후 남편 컴퓨터에서 발견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채 야식을 먹고있는 사진을 갖고 있습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라며 안재현이 촬영하고 있는 드라마의 여배우와의 외도를 의심하는 글을 남긴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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