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고용안정지원금 6차,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특고프리랜서 지원안내

긴급고용안정지원금 6차,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특고프리랜서 지원안내

드디어, 기다리던 따끈따끈한 소상공인 지원금에 대한 소식이 들려왔어요. 소상공인소기업 등의 손실을 보전하고 빠른 피해회복을 위한 시행계획이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에서 소상공인 손실보전금으로 변경되어 공고되었습니다. 최소 600만원부터 지원된다니, 빨리 신청해야겠습니다. 지원 대상, 내용, 신청기간, 유의사항까지 철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6차 특고프리랜서 심사기준

1차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받은 적이 있는 특고프리랜서는 별도 소득 검토 과정 없이 200만원을 지급 다만, 지원을 받으려면 지난달 12일 기준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상태여야 합니다.

만약 신청 기간에 별도로 신청하지 않으면 기존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신청했을 때 기재한 계좌로 지급,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별도로 신청 해달라고 노동부가 당부했습니다.

대출 금리

금리는 평균 3.7의 고정금리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CD금리 구간에 따라 시가 2.75 1.75의 금리를 탄력적으로 도와주는 방법 입니다. CD 금리 3.75 4.75 구간에서는 일제히 고정금리 3.7를 적용하며, CD 금리가 3.5 이면 시가 1.75의 금리를 보전하여 소상공인의 실 부담금리를 3.45 까지 낮춰 줍니다. CD 금리가 5.0 이면 시가 2.75 금리를 보전해 실 부담금리를 3.95 까지 낮추어 주게 됩니다.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신규신청자

기존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고프리랜서 가운데 지난해 1011월에 활동해 수익이 발생한 고용보험 미가입자에게 최대 200만원을 지원합니다. 예술인 아니면 노무제공자 고용보험 가입자의 경우 지원대상에서 포함되나, 근로자 고용보험과 이중으로 가입된 경우는 지원대상에서 제외합니다. 다만,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태에서 생계를 위해 일시적으로 산재보험에 가입한 특고프리랜서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1011월 중 고용보험 가입기간이 20일 이하인 경우에도 예외적으로 지원합니다.

아울러 일을 공고한 7일 기준으로 국세청에 사업자로 등록된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나 고용보험 대상인 특고 직종에 연관된 사업자등록증이 있다면 예외로 합니다. 자격요건은 특고프리랜서로서 지난해 1011월에 활동해 50만원 이상 수익이 있으면서 2020년 연수익이 5000만원 이하여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