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푸스병이란 루푸스병 증상, 원인, 치료

루푸스병이란 루푸스병 증상, 원인, 치료

루푸스 종류 루푸스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이번 글 에서는 주로 전신 홍반성루푸스SLE에 초점을 맞출 것이지만 다른 유형에는 원판상, 약물 유발성 루푸스, 신생아 루푸스가 포함됩니다. 1. 전신 홍회고 루푸스 전신 홍회고 루푸스SLE는 가장 흔한 루프스 유형입니다. 이것은 몸 전체에 영향을 미치며 증상은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합니다. 원판상 홍반성루푸스와 같은 다른 유형의 루푸스 보다. 더 심합니다. 신체의 기관이나 기관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루푸스병 합병증

루푸스로 인한 전신의 염증은 여러 가지 합병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혈관 수축으로 인한 레이노 현상, 스테로이드 치료제로 인한 골다공증이 대표적이며, 원판성 홍반으로 인한 탈모, 혈액응고장애로 인한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신장의 손상으로 인한 신장염, 만성 신부전증, 빈혈도 나타납니다. 루푸스 여성 환자는 대개 질환이 악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할 수 있어요. 그러나 드물게 임신 중에 적극적인 약물치료를 해야 하거나 루푸스가 악화되어 조기 분만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요.

또한 루푸스 환자의 혈전 형성 경향은 젊은 나이에도 관상동맥질환을 일으킬 수 있고, 이로 인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루푸스병 치료

완치를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목숨이 위험하지 않은 증상에 대해서는 증상완화를 목적으로 치료해 주며, 목숨이 고민하는 심각한 증상을 나타내는 경우 부작용을 감수하더라도 면역억제치료를 강력하게 시행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최우선으로 비스테로이드 항염증제NSAID를 사용해 염증을 낮춰 증상을 완화시키게 됩니다. 만일 급성악화 및 매우 심각한 증상이 보여지면, 당질 코르티코이드를 이용하게 됩니다. Prednisone, methylprednisone이라는 약을 사용할 수 있어요.

루푸스의 장기치료는, 특이하게도 항말라리아antimalarial제인 hydroxychloroquine을 이용하게 됩니다. 특히나 루푸스와 연관된 피부병변, 관절염 및 체질적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상당히 효과를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이 약을 투여해 증상이 완화되어도, 예방차원으로 지속해서 복용하게 됩니다.

루푸스병, 루프스병 원인

루푸스의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져 있지 않습니다. 루푸스는 자가면역질환으로, 인체 외부로부터 지키는 면역계의 이상으로 오히려 면역계가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는 현상이 특징입니다. 루푸스는 몇 가지 유전자와 호르몬,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생겨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분명한 관계는 아직 확실하지 않습니다. 일부 바이러스 감염은 면역체계를 자극하여 루푸스와 비슷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자외선 노출, 이산화규소 먼지, 흡연, 약물도 루푸스 발생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

루푸스병 진단

루푸스는 1997년 개정된 미국 류마티스 학회의 기준에 따라 루푸스로 진단하게 됩니다. 1 뺨의 발진, 2 원판상 발진, 3 광과민성, 4 구강 궤양, 5 관절염, 6 장막염, 7 신질환, 8 신경학적 질환, 9 혈액학적 질환, 10 면역학적 질환, 11 항핵항체 등의 항목을 평가하며, 이는 전문의에 의한 임상적 평가와 더불어 혈액검사, 영상학적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상의 11 가지 중 4 개 이상을 만족시키면 루푸스라고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즉 한 가지 검사로 루푸스라고 확진할 수 없으며 여러 유형의 검사와 환자의 증상에 대한 조사를 종합하여 의사가 판단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루푸스병 주의점

루푸스는 만성적인 경과를 겪기 때문에 환자들은 긍적적인 방향으로 고민하며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장애보다는 능력에 관해 더 고민하고 자신의 삶에 관해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루푸스 환자들은 좋은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과도하게 휴식은 증세를 악화 시키므로 휴식과 운동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고 적절한 몸의 상황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루푸스의 식이요법으로는 첫째, 밸런스 잡힌 식사를 하도록 하고 저지방, 고 섬유질의 음식을 섭취하며. 카페인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염분섭취를 제한하여야 합니다.

스테로이드를 장기 복용하는 경우 골다공증의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충분한 칼슘섭취와 비타민 D 의 투여가 필요하기도 하며 규칙적으로 적절하게 운동하는 것은 골다공증의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