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의 23년도 1분기 실적, 투자가능성

삼성물산의 23년도 1분기 실적, 투자가능성

주택실적 안정화 속 토목플랜트 수익성 개선으로 OP 컨센 상회 2Q23 연결실적은 매출액 3.3조원YoY 34.0, QoQ 25.4, 영업 이득 2,177억원YoY 151.8, QoQ 23.2으로 영업이득 기준 컨 센서스를 25.7 상회했다. 1 입주 예정 현장들의 일부 돌관작업에 따른 주택판매량 급증YoY 33, 2 해외 일회성 이득 반영되며 GPM 17.5 기록, 3 베트남 주택개발사업 용지매각 및 2차 빌라매각 이득 570억원 반영 등이 2Q 호실적의 원인입니다.

건설업은 회계 특성상 일회성 손익이 다수 발생하 는데, 일회성 이익이 일어나는 것은 수주단계에서부터 양질의 프로젝 트가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로서 아주 긍정적입니다. 기타손익부분에서 환연관 평가이익이 900억원 이상 발생하며 순이득 이 급증했으나 향후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높다.

삼성물산의 목표주가는 160,000원을 유지하고자 합니다. 올해 건설부문 신규수주 및 향후 실적 향상의 지속성을 높여 나갈 것이며, 국내의 경우 하이테크 및 주택 수주가 전년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데이터센터, 복합개발 추가 수주 등 진행할 것이며, 해외의 경우 미국 반도체, 중동, 동남아 발전 신재생 상품 등 수주를 계속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건설

Profitable Growth 달성을 목표로 우량 Project 수주 및 수익성 위주의 성장 추진하고 있습니다. 22년 1분기 기준으로 삼성물산의 국내 수주 규모는 국내 건설 시장의 7.3 국내 기업의 전체 해외건설 수주 중 12.8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UAE 부르즈 칼리파, Malaysia 페트로나스 타워, 타이완 101 빌딩, 인천대교 등도 삼성물산이 시공하였으니 건설능력은 좋습니다. 건설 부문의 미래사업은 태양광, 소형모듈원전SMR, 수소 등으로 설정했다.

삼성물산 바이오

CMO 사업 등을 하고 있습니다. CMO Contract Manufacturing Organization 세포주공정 및 제형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탁개발 서비스 삼성물산 2020년, 2021년 영업이익을 보시면 참 여러가지 사업 포트폴리오가 도움이 되는구나 싶습니다. 2020년에는 건설이 영업이익이 제일 높았고, 2021년에는 바이오가 영업이익이 제일 높다. 휴식처 사업은 코로나 영향 직격타로 2년 연속 적자였다.

삼성물산 2022년 1분기 기준으로 최대주주는 이재용으로 17.97를 갖고 있습니다.

22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현재 주가는 올해 판단 실적 기준 PBR 0.7배에 거래되고 있어 벨류에이션이 매력적입니다. 올해 건설부문의 실적 복구 등으로 실적 턴어라운드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될 뿐만 아니라 견조한 신규 수주 등으로 인하여 실적 향상의 지속성을 높여갈 계획입니다. 무엇보다. 향후 SMR, 에너지솔루션, 스마트시티 등 신사업을 통한 향후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장성 등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연결재무제표 주석

2015년 5월 26일 이사회 다짐 및 2015년 7월 17일 임시주주총회 결의에 의하면 합병일은 2015년 9월 1일입니다. 목적은 기업가치 제고 및 핵심경쟁력 강화에 있습니다.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이전 삼성물산주식회사를 흡수 합병했습니다. 삼성물산은 피합병회사의 인수에 대한 대가로 신주 56,317,483주보통주 54,690,043주, 우선주 1,627,440주를 발행하였으며, 신주는 2015년 9월 15일에 상장되었습니다.

삼성물산 주가 예상 결론

삼성물산은 2020년 10월 27일에 탈석탄을 선언했습니다. 국내 비금융사 최초 탈석탄 공포 목적은 친환경 경영방침과 세계적인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일조하겠다는 것입니다. 석탄과 관련한 신규사업 전면 중단과 함께,향후 신재생에너지 등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사업 지속 확대를 이야기 했습니다. 하지만, 상사업종 업황의 하락세, 끝나지 않는 코로나 여파, 교힘 감소 운임비 증가,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탈석탄, 친환경이 어불성설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성일하이텍을 통한 삼성물산의 폐배터리는 탈석탄 선언이 무의미하지 않고, 성장성 있는 포트폴리오였음을 보여 줄 기회로 보입니다. 삼성물산이 electric vehicle 배터리 리싸이클의 큰 역할을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긴 포스팅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