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호점 이대R점 1호점에만 판매하는 독특한 메뉴(feat 리저브 초콜릿 이제 안 줌)
참고해서 리저브 초콜릿은 10월 2일부터 제공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여기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이대 정문 사이 중간에 있습니다. 1호점이라고 하면 뭔가 특별할 것 같은데요. 사실 매장은 특별하진 않습니다. 1호점 있던 위치 그대로 매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니 요새 큰 카페랑 비교하면 다소 초라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도 1층 입구 왼쪽에 1호점이라는 작은 간판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1999년 6월 27일 대한민국 스타벅스 첫 매장 개점일이군요. 매장은 1층 리저브, 이층 티바나, 3층 일반 카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층 리저브는 바테이블 좌석만 있고 2층은 바테이블과 2인 테이블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층은 공간 대비 테이블이 다소 가득 찬 느낌입니다.
3위 돌체 콜드브루
콜드브루 뜻은 커피 원두를 갈아낸 분말에 상온 아니면 찬물을 넣어 오랜 시간 우려내는 커피 추출 계획을 말합니다. 특히 이번 여름 시즌 가장 인기 있는 음료 중 하나로 꼽혔으며 커피업계에서 콜드브루 방식의 음료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있습니다.
이와 유사한 인기에 힘입어 스타벅스에서도 부드러운 돌체시럽을 첨가한 돌체 콜드브루로 많은 고객이 찾고 있습니다.
1호점 특별 메뉴
23년 7월에 공개한 1호점 특별 메뉴입니다. 카페라떼와 바닐라 빈 우유와 에스프레소 2가지 물건을 핫아이스로 해서 총 4가지 타입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격이 7,000원7,500원으로 비싸죠. 근데 리저브 라떼랑 비교하면 5백 원 더 비싼 수준입니다. 1호점 리저브 라떼는 파이크 플레이스 로스트 VIA와 번트 카라멜 파우더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별 로고와 리저브 R 모양으로 우선적으로 보기에 너무 좋습니다. 일반 라때랑 비교하면 부드러우면서 깊은 맛이 납니다.
리저브 라테랑 비교하면 큰 차이는 못 느끼겠습니다. 사실 리저브 라떼를 즐겨 먹는 건 아니라서 비교가 어려움 신메뉴인 말차 크림 브륄레 라떼도 주문했습니다. 이건 골드 레벨 12개 별 모아서 생긴 쿠폰으로 마셔봤네요. 위의 크림이 달달한데, 개인적으로는 유기농 제주 말차 라떼가 더 괜찮은 것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