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 2터미널 캡슐 호텔_다락휴_이용 후기

인천공항 제 2터미널 캡슐 호텔_다락휴_이용 후기

해외여행을 할 때 비행기 시간 때문에 애매할 때가 있습니다. 새벽에 떠나는 비행기를 타려고 3층 출국장과 1층 도착층 장의자를 차지하고 누워 자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어요. 밤에 와서 그러한 곳에서 누워 잠을 자면 출발하기 전에 몸살 나고 몸의 컨디션도 나빠져 여행을 망칠 수가 있습니다. 공항 안에 다락휴 같은 캡슐호텔이 있지만 가격이 비싸다. 또 인천공항 지하층에 찜질방이 있지만 사람이 많고 시끄러워서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인천공항 근처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잠을 자고 출국할 수 있는 찜질방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공용 시설 화장실 샤워실 짐 보관

다락휴의 모든 방에는 개인 화장실이 없습니다. 화장실은 공용 화장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조금 불안한 부분이기는 한데, 한편으로 좁은 룸에 화장실까지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용샤워실이 있습니다. 다락휴 고객은 누구나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더블베드샤워룸을 이용하시는 분도 당연히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공용 샤워룸은 각각 각각 돼 있으므로 여러명이 함께 샤워하는 공용샤워실은 아닙니다.

1명씩 들어가서 샤워실을 이용하면 되기 때문에 너무 편합니다. 캐리어 보관은 체크인 하면서 맡기면 됩니다. 물론 캐리어를 방으로 들고가도 됩니다만, 방이 좁아서 추천하지 않습니다.

마티나 라운지 무료 제휴카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카드가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제휴카드인지 미리 확인해보세요. 제휴된 카드가 없거나 전월실적이 부족해서 비용 없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면, 발급즉시 전월실적 없어도 비용 없이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는 카드가 있어 소개해드릴께요. 발급즉시 공항라운지 이용가능한 연멤버십 비용 7만원이하 카드 4종 신규발급시 전월실적없이 이용가능 여행직전 발급받아 사용가능한 가성비 카드입니다.

조용히 쉴 수 없는 라운지

인천공항 T1 마티나 라운지는 이제는 여객에게 휴식이 아니라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는 식당이라고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만일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마티나 라운지가 아니라 근처의 항공사 라운지를 이용하시는 것이 더 만족스러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인천공항 T1 마티나 라운지가 이렇게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코로나로 인한 영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락휴 룸 시설

다락휴에는 싱글베드, 더블베드, 더블베드샤워룸 이렇게 방을 3가지 타입으로 구분합니다. 말 그대로 싱글베드는 1인실 입니다. 싱글침대 하나에 파우치와 핸드폰 놓을 정도 크기의 선반과 거울이 있습니다. 침대는 벽에 딱 맞게 들어가 있으므로 침대 위, 아래에는 딱히 공간이 없습니다. 아무래도 캡슐 호텔이니 넓은 공간을 기대할 순 없겠죠. 싱글베드 룸은 화장실이나 샤워실이 없습니다. 더블베드는 기초 2인실입니다.

싱글베드 룸에서 더블베드 침대가 들어가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딱 침타이완 섬 더블베드가 있는 것으로 2명이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더블베드샤워룸 역시 기본은 2인실입니다.

라이엇 아케이드

롤LOL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좋아할 만한 공간입니다. 롤 외에 롤토체스, 발로란트 등의 PC게임, 와일드리프트, 레전드오브룬테라 등의 모바일 게임들을 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항 특성을 고려해 단시간 미션을 경험할 수 있는 버전을 제공하며, 성적에 따라 기념품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 밖에 AR 게임, 아트 전시, 휴게 라운지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한항공 마일러 동호회 라운지 이용 후기

늘 사람들로 붐볐던 인천공항이었지만 그날만큼은 이상하리 만치 수속 하는 대기 시간과 입국 심사 절차가 굉장히 빠르게 끝나 편하게 들어올 수 있었어요. 하와이로 가는 대한항공 운항 시간이 오후였던 우리는 출국 심사 후 안내받은 마일러 동호회 라운지로 향했다. 직원의 티켓 검사 후 라운지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조용한 내부의 분위기를 쫓아 우리는 편한 자리에 자리를 잡았다. 라운지에 들어서자마자 풍겨오는 컵라면의 냄새 이상하게 밖에서 맡는 컵라면의 냄새는 더욱더 달콤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맛있는 냄새 때문인 건지 배가 고파서인지 알 수 없었지만 가만히 앉아만 있을 수 없었던 우리는 단순하게 허기를 채우기로 하였습니다. 프레스티지 클래스 라운지 보다. 음식의 종류가 많았고 접시에 골라 담는 재미가 있었어요. 아마 나는 배가 고팠던 게 확실합니다. 단순하게 허기를 충족시키고 난 후 샤워실을 이용하기 위해 직원분에게 요청하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