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훈 의원 프로필 공무원 임금 삭감

조정훈 의원 프로필 공무원 임금 삭감

정치권에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조정훈 시대전환 소속 의원은 8월 21일 더불어민주당에서 코로나 2차 재난 지원금과 관련, 4차 추경을 언급하자 물자 마련 방안으로 첫째 공무원 임금을 삭감하자고 밝혔습니다. 조정훈 의원은 올해 초 재난 기본소득이라는 명칭으로 긴급재난지원금 개념을 정치권에서 처음 제시한 인물로, 무조건적으로 재난지원금을 국민 100에게 지급해야 한다며 지난 5월 1차 재난지원금 예산은 약 12조원이었다.

비슷한 규모로 2차 재난기본소득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첫째 공무원 임금 삭감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겸임교수 월급,연봉

앞에서 설명했듯, 겸임교수는 강의를 위탁받아서 대학교에선 강의 혹은 수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겸임교수 연봉이나 월급은 어떠한 방식으로 될까? 아니면 시급을 받는 것일까? 겸임교수 겸임교직 및 초빙교수 초빙교원의 연봉에 관한 자료집은 최근에 발표되었습니다. 아래의 자료집은 2021년의 정보를 모아서 2022년에 공개된 자료이다 겸임교수 및 초빙교수의 연봉을 비교해보면, 초빙교수 연봉이 비교적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겸임교수의 경우 앞에서도 살펴봤듯, 강의나 수업을 한두개 정도만 하는 교수라 연봉이 적은 편이다 겸임교수 연봉 및 월급을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시면 아래와 같다 수도권 대학인지, 지방대학인지는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간강사 초빙교수 차이

다음으로 대학교 겸임교수와 초빙교수의 뜻과 차이점을 살펴봅시다 초빙교수는 교육 정원외의 사람으로, 외부에서 초청된 교수다. 즉, 대학교에선 외부의 인사를 초빙해서 강의를 부탁하는 편이다 시간강사는 매년 합의를 하지만 1년 단위 계약, 초빙교수는 1년 이상을 계약하는 경우도 있다 시간강사는 앞서 말했듯 연구실이 주어지지 않지만, 초빙교수는 따로 연구실이 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시간강사와 달리 기본료가 지급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빙교수의 경우 퇴직금 지급기준을 이 정도면 만족하는 경우라면, 퇴직급을 학교측으로부터 받을 수 있어요.

수도권 교수 vs 비수도권 교수

위에서 살펴본 대학교수 평균연봉은 직위 정교수,부교수,조교수에 따른 차이에 애정을 했다. 하지만 사립대인지 국립대인지에 따라서도 소득액이 다르고, 수도권인지 비수도권인지에 따라서도 급여가 달라질 수 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수도권 대학, 그리고 사립대학 교수의 평균연봉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아래처럼 생각하기가 쉽습니다. 정말 그럴까? 수도권 대학교수 비수도권 대학교수사립대학 교수 국공립대학 교수

수도권 대학 교수의 연봉이 비수도권 대학 교수 연봉보다.

높은 것은 맞는 말입니다.

겸임교수 퇴직금

겸임교수의 급여수준에 대해서는 위에서 살펴봤습니다. 그렇다면 겸임교수로 일할 경우 퇴직금이 나올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겸임교수라서 퇴직금을 받거나 받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근로기준법상 퇴직금 기준을 만족시키는지 여부가 중요합니다. 노동법에 의하면 4주간을 평균하여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이고, 계속 근로기간 1년에 관하여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금으로 지급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계속 근로기간이란 근로합의를 체결하여 해지될 때까지의 기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겸임교수라도 근로시간이 적거나, 계약기간이 짧은 기간에는 퇴직금을 지급받을 수 없습니다.. 반면, 근로시간도 길고 계약기간도 길었다면 퇴직금을 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퇴직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