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실적 유익한 기업 및 실적개선 기업 정리 (ft무상증자)(2811까지)

주식 실적 좋은 기업 및 실적개선 기업 정리 (ft무상증자)(2811까지)

풍산홀딩스는 비철금속 제조와 가공업체를 자회사로 하는 비금융 지주회사로 지주회사란 다른 기업의 주식을 소유함으로써 해당 기업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경제 공업화 5대 핵심업체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방위산업에 진출해 미국 현지 법인에 이어 홍콩 현지 법인도 설립하였습니다. 주요 사업부로는 소재사업부, 기계사업부, 포장사업부, 풍산을 비롯하여 총 4개의 회사들을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풍산홀딩스의 최근 기업실적을 체크해보시면 2020년 3분기에는 812억 원의 매출액 기록, 9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였습니다.

풍산홀딩스 무상증자

무상증자 전 풍산홀딩스의 총 주식의 수는 7,163,556주 이고 최근 동안 무상증자로 결정한 주식의 수는 3,245,972주입니다. 이번 무상증자 비율은 1주당 0.5를 배정하며 2 1 비율로 알고 계시면 되며 무상증자 이후 풍산홀딩스의 총 주식의 수는 10,409,528주가 됩니다. 신주배정기준일은 2021년 02월 02일로 영업일 기준 2일 전인 1월 29일 금요일 시간외거래 마감전까지 매수를 해야지만 공식적인 주주로 등록되어 무상증자 대상자에 포함됩니다.

2 차 전지용 소재 개발, 모멘텀을 갖다.

국내 최대 신동업체인 풍산은 전기자동차 고전압 릴레이에 연관된 동합금 주제의 고내구 전기 접점을 개발한다는 발표가 있었어요. 옛날 산업으로 여겨졌던 동산업이 이제는 자동차용 2차전지 산업에 필수 불가결한 원료가 되고 이목이 집중됩니다. 여태까지 많이 하지 않았던 연구개발을 진행해야 합니다. 연구 인력을 영입하고 콘트롤하고 생산과 연동시키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자체적으로 하기에는 아주 어렵다고 판단한 풍산홀딩스는 자회사를 통해 국책과제를 신청했고, 정부로부터 평가를 받아 수주 컨소시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쎄타텍,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과 팀이 되어 진행될 이번 국책과제는 풍산 그룹이 차세대 성장 그룹으로 변신하는 데 아주 필요한 모멘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풍산홀딩스 주식소각

이번 풍산홀딩스 무상증자 다짐 소식에는 재밌는 소식이 한 개 더 있습니다. 바로 자사주 67만 주 정도를 주식소각 결정을 하였다는 것입니다. 자사주 소각이란 자사주란 기업이 기업의 돈으로 자기 기업 주식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자사주를 소각한다는 것이 주식소각입니다. 이렇게 자사주 소각을 하게 된다면 발행된 총주식의 수가 줄어들면서 1주당 가치가 상승하게 되지만 왜냐하면 총 100주 중에서 1주의 가치와 총 50주 중에서 1주의 원칙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주식 소각하면 한 주당 가치가 상승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재산가치가 줄어들게 되는데. 자사주도 엄연히 기업의 돈으로 매수한 주식이기 때문입니다. 풍산홀딩스의 무상증자와 주식소각에 대해 더 분명한 정보는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