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건강, 용돈도 버세요 담배꽁초 수거보상제

환경 건강, 용돈도 버세요 담배꽁초 수거보상제

길거리에 무단 투기된 담배꽁초는 보기에도 흉하지만, 환경도 해치고, 특히 지난여름 집중호우 때 배수구를 막아버린 담배꽁초로 인해서 큰 피해가 있었던 것은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2021년부터 시행되어 온 담배꽁초 수거보상제가 차츰 많은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어서 해당 제도 소개해 드리도록 드립니다. 2023년 2월 기준으로 담배꽁초 수거보상제가 시행 중인 곳은 서울 강북구, 성동구, 용산구, 도봉구. 청주 서원구, 광주 광산구입니다. 지차체마다.

현금, 종량제 봉투, 휴지 등의 보상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관심 있으신 분은 해당 자치구에 문의하시면 좋겠습니다.


담배꽁초 빗물받이 아니면 하수구에 버리면 안 되는 이유
담배꽁초 빗물받이 아니면 하수구에 버리면 안 되는 이유

담배꽁초 빗물받이 아니면 하수구에 버리면 안 되는 이유

빗물받이에 당연한 색의 생기는 흙과 먼지 등이 쌓여 있을 경우 물이 자연스레 뚫리는 경우가 있으나 비닐, 봉지, 담배꽁초 등과 같은 이물질이 빗물받이에 막혀 있을 경우 더 심한 역류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가득 차 있는 낙엽 등 이물질이 불에 잘 타는 물질로 되어 있을 때 빗물받이에 담배꽁초를 던져 화재가 발생하여 불길이 솟구치며 화재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담배꽁초가 많이 포함된 물이 흘러내려가다.

보시면 하수처리장에서 오염물질을 정화처리 하지만 아무리 하수처리를 한다고 해도 처리되지 않는 많은 오염물질이 하수나 바다로 흘러가게 되어 깔끔하게 유지되어야 하는 물이 오염됩니다. 이미 많은 하천, 바다가 오염이 되어 점점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버리는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 당연한 색의 정화되는 바다의 물이 이제는 자연정화 상황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영상 확보
영상 확보

영상 확보

먼저 블랙박스 영상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 촬영한 영상을 확인합니다. 상대방 차량의 차종과 번호판을 분명하게 인식할 수 있는 영상이어야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당시 블랙박스가 고장 난 상태여서 급하게 핸드폰으로 촬영했습니다. 다만, 촬영이 늦어서 상대방 차주가 담배꽁초를 버리는 순간은 영상에 담기지 않았고, 버리는 손동작과 담배꽁초가 땅에 튕기는 장면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영상으로도 과연 신고가 될까 생각했는데 영상을 몇 차례 돌려본 결과 누가 봐도 앞 차량에서 담배꽁초를 버린 거라는 확신이 들어 신고를 하게 됐습니다.

해당 영상 촬영 위치의 구청에서 폐기물 무단투기 신고서 다운로드 후 작성저는 당시 올림픽대로 위를 달리고 있었고 강남방향에서 잠실방향으로 가던 중이었습니다. 앞 차량에서 담배꽁초를 버린 위치가 강남구 관할이어서 강남구청을 통해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폐기물 무단 투기 포상금
폐기물 무단 투기 포상금

폐기물 무단 투기 포상금

폐기물관리조례 제 37조 제 2항 별표 10에 따른 폐기물 불법 투기 포상금에 관해서, 표를 정리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폐기물 무단투기 신고를 할때는 위반자의 성명, 주소 아니면 업소명과 위반행동 내용등을 관할동주민센터나 청소행정과로 전화, 방문, 서면으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신고포상금은 과징금 부과가 되고 의견진술 기간이 경과되고 난 후 신고포상금을 신청인 통장으로 무계좌 입금된다고 하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폐기물 무단 투기 대상과 과태료, 포상금에 대하여 제대로 알아보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담배꽁초 빗물받이 아니면 하수구에 버리면 안 되는

빗물받이에 당연한 색의 생기는 흙과 먼지 등이 쌓여 있을 경우 물이 자연스레 뚫리는 경우가 있으나 비닐, 봉지, 담배꽁초 등과 같은 이물질이 빗물받이에 막혀 있을 경우 더 심한 역류현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영상 확보

먼저 블랙박스 영상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 촬영한 영상을 확인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폐기물 무단 투기 포상금

폐기물관리조례 제 37조 제 2항 별표 10에 따른 폐기물 불법 투기 포상금에 관해서, 표를 정리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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