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동차 합격을 위한 완료 학습법

공인중개사 시험 동차 합격을 위한 완료 학습법

2023년 10월 28일에 있었던 34회 공인중개사 시험의 결과가 나왔어요. 초시에 동차 시험이라 중개학개론, 민법, 중개사법, 공법, 공시법, 세법을 다. 준비했고 덕분에 공부할 게 참 많았죠. 시험이 끝나고, 학교를 나서자마자 저는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뇌를 풀가동한 후, 배가 너무 고팠기 때문에 고기를 열심히 흡입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동네 공원에 앉아서 가채점을 했습니다. 모의고사보다. 복잡했던 문제 수준에 불안했고, 매도 빠르게 맞는 게 낫다고 얼른 해치워 버리고 싶었거든요. 얼굴에 달려드는 모기를 내쫓으며 가답안으로 답을 맞히니 운 좋게도 안정권대의 점수가 나왔고, 합격자공지 당시에 뜬 점수도 큰 차이 없이 무사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제대로 공부가 안된 수험생

연초부터 공부를 했으나 지금까지 공부를 제대로 못한 분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처음 공부를 어느정도 진행해 왔기 때문에 본인의 수준을 파악하셔야 합니다. 아마 지금까지 공부를 해오셨다면 모의고사를 풀어 보셨을 텐데 모든 과목의 점수가 과락인 40점 미만이고 하루에 공부할 시간이 3시간을 넘지 못한다면 과감하게 2차는 포기하고 1차를 목적으로 공부해야 합니다. 한두 과목만 40점 미만이고 하루에 공부할 시간이 3시간을 넘는다면 이런 분들은 동차 합격을 목적으로 지속해서 공부하셔도 좋습니다.

동차합격을 위한 조건

공인중개사 시험은 국가에서 진행하는 검정 시험이며, 합격하면 부동산 중개업 등을 운영할 수도 있고 , 부동산 연관 업계에서 취직하여서 영업을 하면서 수익을 얻을 수도 있는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앞에서 본 최소학습 시간 이외에도 저희가 생각해야 할 것은 동차합격을 위해서 어떠한 방식으로 하여야 할까? 공부전략이나 필요한 부분에 관련해서 잠깐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공인중개사 시험이 가장 만만한 시험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실제로 대부분의 대학생이거나 대학을 졸업하신 , 아니면 직장생활을 하신 분들이 시험을 보더라도 그 합격률은 20대 정도로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합격하기까지 , 시험 난도가 높아 합격하기가 쉽지 않다는 이야기이지요. 이번에는 공인중개사 동차합격 조건에 관련해서 어떤 것들이 더 필요할지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차합격 및 1차 준비 가능한 시간

1차는 개론과 민법 두 과목입니다. 따라서, 개론 114시간과 민법 146시간이 필요합니다. 이 두 개를 합치면 260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 260시간은 기본적으로 있어야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따라서, 동차를 하려면 총 748시간이 필요합니다. 개론과목 각 114시간에 4과목에다. 146시간에 두 과목을 더하면 748시간이 되는 것입니다.

대중적인 시험인만큼 해커스, 에듀윌 등 학원이 정말 많습니다. 다들 아시죠? 서경석 님이 홍보하셨던 그 광고. 메이저 학원이 아닌 공인모를 알게 된 건 자격증을 작년에 취득한 제 친구를 통해서였습니다. 공인모는 교재만 구매하면 강의는 언제든지 유튜브로 들을 수 있으며, 무료지만 강의 퀄리티도 유료 강의 못지않다고 했어요. 저는 강의의 퀄리티가 메이저만큼 나올까 걱정하며 처음에 강의를 들었습니다만 교수님들이 아주 열정적으로 강의하셔서 걱정은 싹 잊고 재밌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시행된 지 꽤 옛날의 자격시험이라 데이터베이스가 많이 쌓여 있기에 강의하시는 내용은 다.

유사한 거 같습니다. . 단지, 강의하는 스타일이 나와 맞냐 아니냐만 있을 뿐이더라고요. 저의 본격적인 수험 공부는 4월 말부터 시작됐습니다.

시험일 준비 팁

이미 토요일마다. 모의고사로 단련된 몸 모의고사 볼 때처럼 눈 뜨고자 했지만 긴장감에 알람보다. 먼저 눈 떴고요. 밥 먹고 커피 마시고 계획보다. 조금 일찍 시험장으로 향했습니다. 긴장돼서 10월인데도 춥게 느껴집니다. 꼭 얇고 편한 옷으로 따듯하게 껴입고 가세요. 가서 벗으면 되니까요 가방에는 요약본과 간단한게 점심시간에 먹을 삶은 달걀과 초코파이만 챙겨갔어요. 학교 문 열기도 전이라, 운동장 벤치에 앉아서 열심히 요약본을 읽었습니다.

사실, 눈은 읽고 있었는데 뇌까지는 들어가지도 않더라고요. 알코올처럼 휘발되는 느낌이 정말 들어요. 그래도 시험 때 빼고는 책을 손에서 안 놓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