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무료 캠핑스쿨6월21일부터 예약

국립공원 무료 캠핑스쿨6월21일부터 예약

국립공원공단, 야영 학교 운영21일부터 예약시스템 통해 신청 환경부 국립공원공단이 친환경 야영방법을 알려주는 야영 학교를 운영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은 21일부터 여름철 야영객을 대상으로 국립공원 야영 학교캠핑스쿨 참가자를 예약시스템을 통해 모집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국립공원 야영의 이해 프로그램 진행. 국립공원 야영학교가 야영 인구 급증에 따라 국립공원 야영객을 대상으로 친환경 야영문화 선도를 위해 공단이 준비한 여름철 특화 교육 과정입니다.

모집인원은 총 1040명으로 국립공원 아영장을 이용하려는 국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국립공원 야영학교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월악산 등 10개 국립공원에서 총 52회 운영될 예정입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는 모든 국민이 공평하게 국립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예약통합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무분별하게 입장하여 자연을 훼손하지 않도록 최소한의 인원만 출입을 자유롭게하는 셈인데요. 또한 출입 인원을 선별할 때 선착순으로 입장을 허락하고 있지요. 그래서 누구나 국립공원을 이용하고자 한다면 희망하는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 시작일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이용할 수 있는 예약은 어떤 항목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예약 주의사항
예약 주의사항

예약 주의사항

예약을 양도할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 할 수 없습니다. 국립공원 수입징수규칙에는 예약자가 그 권리를 제삼자에게 양도하는 경우 예약 취소 아니면 시설 사용을 제한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예약자 본인은 13개월 예약 및 이용제한이 되며 양수자는 입실 처리되지 않고 되돌아가야 합니다. 국립공원에 반려동물과 같이 갈 수 있을까요? 아쉽게도 애완동물의 출입은 제한하고 있습니다. 다만 장애인 인식개선 및 무장애 탐방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보조견 출입은 허용합니다.

또 최대 예약 가능 한도는 1인당 대피소 2건, 야영장 2건입니다. 생태탐방원은 1인당 4건 예약 가능한데요. 다만 동일 날짜 중복예약은 어렵습니다. 예약정보를 변경하거나 취소하고자 할 경우 메뉴에서 예약번호를 누르시면 변경 아니면 취소가 가능합니다. 이런 점에서 대피소나 야영장은 대기예약이 가능한데요. 예약 정원의 10 범위에서 대기 예약이 가능하므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