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확정 공복혈당 296 당화혈색소 HbA1c 112 가족력 과당 절대금지

당뇨병 확정 공복혈당 296 당화혈색소 HbA1c 112 가족력 과당 절대금지

당뇨병 확정 받았습니다. 공복혈당 296. 당화혈색소 11.2. 2021년 10월이었다. 혈액검사를 하고, 의사님과 이런그런 대화를 나누었다. 진지하고 상냥하게 내 몸에 대한 지식을 나눠주신 의사선생님께 감사했다. 병원에서 다가올 길, 운전하는 아내에게 혈액 검사 결과지를 하나하나 읽어주었다. 그런데요 무슨 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결심했다. 내 몸에 대한 공부를 시작합니다. 피검사 결과지를 하나하나 꼼꼼하게 읽는다. 돌이켜보면, 세상 제일 필요한 공부다.

바로 내 몸에 대한 공부이니. 약간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통 혈당하면 공복 혈당.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혈당농도로, 당뇨병 진단에 이용됩니다.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 100125mgdL이면 공복혈당장애로 의심하고, 다른 날 다시 검사하여 확인합니다.

고혈압 단계

이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은 혈압이 142가 나왔어요. 이제는 겁이 난다. 혈압이 140 이상으로 계속 나오면 고혈압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3일 전에 병원에서 혈압을 체크했을 때는 혈압도 정상이고 혈당도 낮게 나와서 일시적인 현상인 것 같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관리를 하지 않아서 건강 상태가 많이 나빠지고 있습니다. 집에서 공복혈당기로 이틀 연속 공복혈당이 130, 120이 나왔는데 다음날 다시 측정해보시면 또 얼마가 나올지 걱정입니다.

여러분 40대, 50대가 되면 꼭 혈당과 혈압관리 하셔야 합니다.

내가 공복혈당이 높은 이유

집에서 공복 혈당을 두 번이나 확인했는데도 여전히 126이 넘어서 다른 기준을 알아봤다. 총 당뇨병을 측정하는 방법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정확도가 떨어지는 것이 공복 혈당이고, 그 다음이 식후 2시간 혈당, 당화혈색소 검사입니다. 이 중 당화혈색소 검사가 가장 정확하며, 검사 시간에 독립적으로 언제든지 측정할 수 있고 체내 혈당의 평균값을 나타내기 때문에 가장 정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뇨병을 진단하는 세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은 필요한 수치로 판단하고 있으니 꼭 외워두자. 공복 혈당 126 mgdL 이상 식후 2시간 혈당 200 mgdL 이상 당화혈색소 검사 결과 6.5 이상 혈당을 측정하는 또 일 방안으로 식사후 2시간에 측정하는 식후혈당이 있습니다.

식후 혈당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4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일명 나쁜 콜레스테롤. 동맹경화 요인.권장수치 0130 나의 결과 재검 136 초검 153 결론 줄긴 했지만, 여전히 높다. 관리해야 합니다.

총평 과당음식 절대엄금, 식습관 관리, 운동 시작, 약 복용, 내 육체를 돌보기. 지난 2년, 과분한 노동을 맡았습니다. 거기에 코로나가 겹쳐 바쁘고 어렵고 힘들었다. 모두 규칙과 규정을 처음부터 다시 뒤집고 돌아봐야 햇으며 그에 따른 동료들과 후배들, 연관 민원인들의 스트레스를 받아주어야 했고, 그 사이 생겨나는 다툼과 토론과 조정과 협의에 참여해야 했다.

거기에 아내가 큰 병에 걸려 아내의 몸과 감정을 돌봐야 했다. 잘 하지 못했다. 그냥,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은, 해 내야 하는 만큼은 해 보려고 했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쌓였다. 그런 감정을 좀 풀어보겠다고 음악작업과 글처리를 시작했다. 깊이 몰입했다. 즐거웠다. 후회는 없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