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검사주기 최적의 나이

대장내시경 검사주기 최적의 나이

평소 복용 중인 약이 있을 경우 아스피린, 혈전용해제 등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담당의사와 상담 후 검사 전 복용중단37일이 필요합니다. 수면내시경을 원하실 경우 가족 보호자 동반은 필수입니다. 수면내시경을 하신 경우 당일 자가운전이나 집중력을 필요로 하는 작업은 불가합니다. 내시경 후에도 목 마취가 회복될 때까지 최소 30분 정도 금식을 하셔야 합니다. 대장내시경을 하실 경우, 검사 전 음식 조절 및 금식에 대하여 별도의 주의사항이 있으니 의료진의 안내에 따르셔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용종제거술 등 치료적 내시경이 진행된 경우 금식기간은 의료진의 지시에 따르셔야 합니다.

대장내시경 약 복용 후기

약의 맛은 짭짤한 레모네이드 같았습니다. 마시기 역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맛있는 레모네이드인데 뒷맛이 조금은 짭짤하다고 느꼈습니다. 양이 많아서 그렇지 맛이 없습니다.거나 구역질이 나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첫 번째 약을 복용 한 뒤 한 시간쯤 지나자 슬슬 신호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배에서 꾸륵꾸륵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배가 살살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관장약처럼 엄청나게 배변감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 정도는 아니었고 충분히 참을만해서 오후 8시에 생수 500ml를 마신뒤에 바로 화장실 공간에 갔습니다. 변기에 앉자마자 오줌이 항문으로 나오는 느낌으로 많은 양의 액체가 쭉쭉 나왔어요. 거의 연달아서 3번 화장실에서 대변을 봤고, 편리하게 샤워를 한 뒤 평소보다. 일찍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병원에서 장이 깨끗해 지기까지

병원에 도착하니 작은 책상 하나 놓여진 도서관 같은 곳에서장클린 음료를 마시기 시작했다. 누울 수 있는 방도 있는데. 미리 다. 예약이 되어있어서. 이 골방에 앉아서 대기다. 여기 앉아서 장을 깔끔하게 해주는 음료를 마시는데 약 500미리 보틀에 든 음료를 4회에 나누어 마신다. 한 컵 분량의 양이 정해져 있고. 1병에 4회분. 이걸 다. 마셔야 하나?? 싶었는데. 2회 차에 장이 깨에끗해짐. 맛은 못 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맛없는 운동 음료맛. 덜 익어서 쓴 레못맛.이라 약간 레몬 쓴맛이 체감하는 음료. 맛 은 별로 없어서 찔끔찔끔 마시라기에 귀찮지 않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대장내시경 후 식사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용종 절제하지 않은 경우 대장내시경 후 곧바로 식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원에서는 혹시 모르니 두 시간 정도 후에 식사를 하라고 했습니다. 집에 도착하니 1시쯤이었는데 짜장면, 짬뽕 국물, 탕수육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먹었고 탈은 나지 않았습니다.

용종을 절제했다면 최소 1주 이상은 부드러운 음식을 먹어야 하며,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대장내시경 후 술

대장내시경을 하신 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 문의 중에 하나가 대장내시경을 한 뒤 바로 술을 마셔도 되는지라고 합니다. 대장내시경을 하면서 용종을 제거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검사하면서 생긴 상처가 있을 수 있고, 검사하면서 약해진 위와 대장이 놀라지 않도록 이틀정도는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술도 물론 검사 당일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혹시 용종을 제거한 경우라면 2주 정도 금주와 자극적인 음식을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위내시경 먼저 시작.

새우자세를 하고 치핵수술 경험자로써 바로 자세 취함입에 마우스피스 물고,안경 챙겨주신 언니가 곧 잠들거에요 하고 나서바로 잠든거같다. 일어나면 이전 기억도 잘 안날수있다고 하셨는데 간호사언니가 했던 말이랑 마우스피스 껴준거까진 다. 기억난다. 눈을 뜨니다른 곳에 와있었으나 신기했다. . 이읭?? 나는 어디? 하고 눈을 떴다. 깨워주신건지 자신이 일어난건지는 모르겠다. .자신이 위내시경 하는 동안 좀많이 움직였다고 한다움직였는지는 기억 일절 안남 대장내시경을 받으러 옆으로 이동할건데이은정 선생님께 대장내시경 받기 전 앞에 대기자 있어서 잠시 기다려야한다고 합니다.

안경도 다시 씌워주시고안마의자같은 곳이 있는 대기실에 앉혀주셨다앉아서 멍하니 기다리다.

40세 이후엔 2년마다. 받아야하나요?

40세부터는 신체 노화가 진지하게 시작되는 시기이며, 이 때 발생률이 높일 수 있는 암 종류로는 위암, 대장암, 간암, 폐암 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해당하는 만 40세 이상이라면 특수한 증상이 없더라도 최소 2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거나 만성질환자라면 나이 연관 없이 주기적으로 병원을 찾아 정밀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번에는 이렇게 해서 대장내시경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았습니다.

이제 곧 연말이라 직장인분들께서는 바쁘실텐데 미리미리 예약하셔서 올해 안에 꼭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