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주와 중소형주 코스피200지수 코스닥150지수

대형주와 중소형주 코스피200지수 코스닥150지수

대형주와 중소형주는 시가총액 순위로 판단. 연마다 1월마다. 주가가 오른다는 이른바 1월 효과? 연마다 12월말을 기준으로 소득세법 연관 보유 주식 규모가 많아 대주주가 되는 개인투자자는 이듬해 4월 이후 해당 주식을 매도해 차익이 발생할 경우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개인투자자들은 이와 같은 대주주 요건을 피하기 위해 연말에 보유하고 있는 주식을 팔려고 합니다. 그러다. 1월이 되면 다시 주식을 매수하려는 수요가 증가해 개인투자자의 매입 비중이 높은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

코스피 상장회사를 시가총액 순으로 쭉 나열했을 때 상위권인 1위부터 100위까지를 대형주, 101위부터 300위까지는 중형주, 301위부터 그 이하 모든 종목은 소형주가 됩니다.

코스피200지수?

우리나라 대표 지수. 외국인, 기관들이 중점적으로 거래하는 대형주는 코스피 1100위에 있는 대형주보다. 코스피200지수에 포함된 200개 종목일 때가 더 많습니다.. 코스피 상장기업 중에서 시장 대표성, 산업 대표성, 유동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 200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동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것입니다. 유동주식수 ? 발행주식총수에서 최대주주 및 특수 관계인 보유지분, 우리사주조합, 자사주, 정부 등의 지분, 즉 시장에 실제로 유통될 가능성이 낮은 주식을 제외한 주식을 말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종목을 산출하게 되면 자산운용사들이 코스피200을 추종해 만든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운용할 때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시장에서 사고팔리는 주식이 있어야 연관 상품을 손쉽게 만들 수 있어요.

그렇다면 왜 타이거코스닥150인가요?

ETF투자에 관련해서 어느정도 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코스닥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타이거코스닥150말고도 많이 있다는 것을 당연히 느끼고 계실 겁니다. 대표지수추종 ETF는 거의 증권사 숫자만큼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다면 왜 그중에서 타이거코스닥150을 소개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거창하게 말했지만 사실 이유는 거래량과 수수료, 분배금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수수료가 경쟁력 있고 개인이 거래하는 데 있어서 불편함이 없는 시총을 갖고 있으며 분배금도 괜찮은 ETF가 타이거코스닥150입니다.

위에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거래량시가총액 비교 첫번째 불편함과 슬리피지 없이 한국ETF를 투자하려면 시가총액과 거래량을 꼭 확인해야합니다. 제 개인적인 체감 상, 시총액이 2000억이상 되면 매수매도 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습니다.

코스피 투자와 코스닥 투자

코스피에는 아무래도 큰 기업들이 많아요. 저희가 대기업으로 이해하는 회사들, 말하자면 우량주식으로 시총도 꽤나 큽니다. 규모가 크다보니 무겁고 변동성이 많지 않아 안정적이라는 혜택이 있습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호재에도 무겁게 반응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큰 수익을 보는 것도 쉽지 않아요. 대신 코스닥은 아직 성장 중이거나 규모가 비교적 작은 기업들이 많습니다. 가볍다고 표현을 하는데요, 변동성이 커서 불안하다는 단점이 있는 대신, 단기간에 큰 수익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장기 투자에는 코스피, 단기 투자에는 코스닥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결론입니다.

올해 8월 한국증시는 나라가 망할 것 처럼 흘러내렸습니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이 회복하면서 동기간 대비 미국SP지수보다. 더욱 빠르게 상승 중에 있습니다. 물론 전고점 대비, 연간 수익률 대비로는 절대 회복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약 2달 간 코스피는 8, 코스닥은 15 상승했습니다. SP500 지수는 이 기간동안 4 상승 지난달 코스피지수 10년 전 코스피지수가 되며 많은 투자자분들이 역시 한국은 답이 없습니다.고 얘기했습니다.

실제로 지금 한국이 어렵긴 합니다. 대외적으로도 안좋은 변수가 아직 많고 출산률도 1명이 안되고 기업성장동력이 없습니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만 저는 우리나라 코스피와 코스닥도 결국엔 자본주의의 논리에 따라서 규모는 점차 커지고 우상향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물론.. 그때가 언제가 될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