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과자 만들기, 체중감량 간식으로 강력 추천 에어프라이로 과자 만드는 법

두부과자 만들기, 체중감량 간식으로 강력 권장 에어프라이로 과자 만드는 법

살이 엄청나게 잘 붙는 체질입니다. 아무도 모르겠지만 늘 나는 다이어트 중입니다. 먹는 걸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굶는 건 못하고, 운동을 별로 안좋아해서 운동도 잘 못합니다. 그래서 이왕 먹을거면 건강한걸 달콤하게 먹자는 마인드다. 식재료를 직접 사기 때문에, 최대한 몸에 덜 해로운걸 선택하고 있습니다. 평소 군것질, 과자류를 잘 안 사 먹어요. 한번 먹으면 손을 못 떼긴 하지만 직접 편의건물에 가서 과자를 사본 게 손에 꼽힌다. 대신 아삭아삭 바삭한 식감을 너무 좋아해서 식감 좋은 음식은 잘 못 참는다.

얼마 전 친구 추천으로 알게 된 두부과자를 직접 만들어봤다.


신정 상차림과 음식, 준비하는 법
신정 상차림과 음식, 준비하는 법

신정 상차림과 음식, 준비하는 법

양력 1월1일에 설상을 차려먹기는 하지만 보통 차례는 설날구정에 지내므로 신정 떡국상은 간소한 편입니다. 전통적으로 새해 첫째 날 받는 설상엔 흰 떡국떡을 주메뉴로 올리고 지방에 따라 만두를 곁들인 떡만두국을 내기도 합니다. 고기 음식으로는 갈비찜, 사태찜, 생선찜, 편육, 족편 중에서 한 두가지를 대처하고 녹두빈대떡이나 각색전을 지져냅니다. 또 나물이나 겨자채, 잡채 등을 곁들이고 김치로 장김치나 나박김치 등 바로 담가 먹을 수 있는 시원한 물김치를 준비하기도 합니다.

후식으로는 수정과, 식혜, 배숙과 같은 음료와 약과, 다식, 정과, 강정, 산자와 같은 과자류, 또 절편, 찰편 등의 떡류도 냅니다. 이렇게 세배 온 고객에게 손님에게 고객에게 내는 모든 설음식을 세찬이라고 합니다.

제야의 종
제야의 종

제야의 종

서울 종로 보신각 제야의 종을 총 33번 타종합니다. 이것은 불교의 세계관에서 유래했습니다. 우주의 중심에 있다는 수미산의 정상에 사는 33명의 천신에게 고하는 타종입니다. 제야의 종 행사는 서울 이외에도 종이 있는 전국 각 지역에서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임진각 평화의 종, 부산광역시는 용두산공원, 대구광역시는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서 타종식을 가집니다. 단, 코로나19와 같은 전염병이 유행하거나 구제역이 생기면 행사가 취소되기도 합니다.

새해 첫날에 연인들이나 가족이 해돋이를 보거나 새해 다짐을 하며 데이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출 명소로는 동해안, 특히 호미곶이나 간절곶 등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으로, 1월 1일 새벽에는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인기 있는 플레이스 입니다.

삼색전 만들기
삼색전 만들기

삼색전 만들기

고기, 해물, 채소에 밀가루와 달걀 옷을 입혀 노릇하게 지져내는 전은 떡국과 함께 빠뜨릴 수 없는 세시음식으로 보통 삼색으로 준비하기에 삼색전이라 불립니다.

고기전은 보통 간 쇠고기나 돼지고기와 으깨어 물기 뺀 두부에 소금, 후추, 참기름을 섞어 동글납작하게 빚거나 간, 천엽, 부아 등 내장전을 만들기도 합니다. 해물전은 동태살이나 대구살을 포떠 소금과 후추를 뿌려 밑간해 생선전으로 하거나 굴전을 지지기도 합니다.

채소는 주로 호박을 쓰지만 지방에 따라 감자, 고구마, 연근 등 튼튼한 야채를 한번 삶아 익힌 후 지지기도 하니 기호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나박김치 만들기

떡국과 전에 조화로운 나박김치는 언제나 손쉽게 담가 다음날 바로 먹을 수 있는 만큼 품질좋은 맛이 생명입니다. 잘 익어 시원한 국물은 무, 배추와 더불어 음식물의 소화흡수율을 높이는 효능이 매우 탁월합니다.

무와 통배추를 3sim;4cm 사각형으로 얇게 썰어 소금으로 숨을 죽인 후 체에 받쳐두고 소금물은 받아둡니다. 잎사귀를 훑어 줄기만 손질한 미나리와 파는 4cm 길이로 썹니다.

믹서로 함께 간 마늘, 생강, 홍고추와 쌀가루로 쑨 죽을 넓은 그릇에 넣고 무와 배추를 넣어 섞은 후 미나리와 파를 넣고 섞어 항아리나 용기에 담습니다. 받아둔 소금물로 양념그릇을 살짝 헹궈 용기에 붓고 주걱으로 가만히 젓습니다. 국물 양과 김치간을 맞게 맞춘 후 뚜껑을 덮어 찬 곳에 두면 끝입니다.

다시, 두부과자로

포두부를 먹기 좋게 자른다, 네모도 해봤는데 삼각형 모양이 가장 그럴싸하기에 이렇게 잘랐다. 올리브유와 소금으로 간을 하고 잘 섞어준 다음 고르게 잘 펴줍니다. 180도로 5분 정도 돌린 후에 꺼내어서 뒤적뒤적 뒤적여줍니다. 그렇게 뒤적임을 23번 반복합니다. 보시면 기포가 뽀글뽀글 올라오면서 바삭하게 변한 애들이 보입니다. 거의 다완 성입니다. 거의 20분? 돌린 거 같은데, 중간중간 꺼내고 뒤집었으니 오래 걸린 건 아니라고 봅니다.

구워진 거 같다. 약간 브라운빛이 나는 게 진짜 바삭하게 잘 구워진 거다. 색이 옅거나, 기포가 안 올라온 애들은 먹을 때 콩비린본인이 살짝 나더라. 하. 이 바삭한 식감을 어쩔. 바삭바삭 미친 식감. 앉은자리에서 진짜 한 접시 순삭입니다. 심심한 걸 좋아해서 소금 간을 많이 안 해서 거의 밍밍한 느낌이긴 한데, 짠 거보단 심심한 게 계속 먹게 되는 매력인 거 같다. 콩의 고소한 맛도 좋고, 식감이 진짜 예술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신정 상차림과 음식, 준비하는

양력 1월1일에 설상을 차려먹기는 하지만 보통 차례는 설날구정에 지내므로 신정 떡국상은 간소한 편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제야의 종

서울 종로 보신각 제야의 종을 총 33번 타종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색전 만들기

고기 해물, 채소에 밀가루와 달걀 옷을 입혀 노릇하게 지져내는 전은 떡국과 함께 빠뜨릴 수 없는 세시음식으로 보통 삼색으로 준비하기에 삼색전이라 불립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