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근처 가볼만한곳 베스트10 명소
부산으로 출장을 다녀온 언니의 손에 쥐어진 과자.부산 소소명가 의 땅콩센베이코로나시국이라 그런지?다. 먹지 않고 집에 가져오게 된 그 센베이가 일으킨우리집 내에서의 폭풍은 거대했다. 냠냠냠.이 글을 쓰는 이 시점.나의 뱃속에 들어간 소소명과는 셀 수가 없습니다.땅콩깨땅콩파래김호두믹스.잣 빼고는 종류별로 먹어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파래김 맛과 땅콩 맛이 가장 맛있다언니는 호두맛도 좋다고하는데 호두 특유의 슬픈 맛이 있습니다. 믹스보다는 단독?맛을 선택하는게 좋은 것 같다.
어떠한 방식으로 이 맛들을 다. 먹었냐면출장 다녀온 언니의 손을 통해 땅콩전병을 먹고,택배로 다. 시켰기 때문입니다. .먹으면서 오랜만에 블로그에 기록을 해둬야겠구만 싶은 생각이 들어서 급히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우리는 일주일 전 부산요트투어를 검색을 해서 나오는 더요트라는 업체로 예약했다. 인당 19900원인데 예약당시 쿠폰적용해서 두 명에 38800원에 예약했다. 선물로 사진도 주고 비 오면 우비도 준다고 해서 예약결과는 대성공 비가 왔지만 우비 쓰고도 흐뭇한 추억을 남겼다. 핸드폰으로 사진도 찍어주시고 사진기로 사진 찍어서 인화도 해주셨다 광안대교 쪽 가서 사진 찍을 수 있게 보트 멈추고 사진 찍는 시간도 주시고 요트에 빵빵하게 노래도 틀어주셨습니다.
승선인원이 20명이라고 하셨지만 저희들이 갔을 땐 10명 안쪽이었다.
평화김해뒷고기 광안리점
말해 뭐 하나. 고기는 그냥 다. 맛있습니다. 숙소랑 얼마 떨어지지 않은 뒷고기집을 찾아보다가 골랐는데 알고 보니 여기가 엄청 맛집이었다. 기본 주문은 4인분부터였고, 친구와 나는 말도 안 하고 폭풍흡입했다. .된장찌개, 공깃밥 1개, 쟁반물비빔냉면까지 추가해서 먹고 총 35000원으로 엄청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쟁반물비빔냉면은 달콤하게 국물도 맛있었습니다. 체인점이지만 여기 정말 강추 그 이후 배가 너무 부른 친구와 나는 바로 옆에 있는 코인노래방 가서 30분 노래 부르고 광안리 해안 좀 걷다가 편의점에서 마실 것과 과자 좀 산 뒤 다시 숙소로 돌아갔다.
너무너무 흐뭇한 하루였다. 이제 오늘 코스를 간단히 표로 보이자면, 이렇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