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목 한 란타나 분갈이 및 생장점 제거

삽목 한 란타나 분갈이 및 생장점 제거

겨우내 실내에서 월동한 란타나를 외부 화단에 화분째 식재해 놓았는데 성장속도가 너무 더딥니다. 5월에 식재했는데 7월이 되어서야 온전한 잎과 꽃송이를 내어주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번거로워도 화분에서 꺼내 화단에 식재해 줘야겠습니다. 화분째 식재해도 왕성하게 자랄 수도 있었을 텐데, 인듯합니다. 월동이 안 되는 식물이라 연마다 보험용으로 작은 가지를 삽목 하곤 하는데, 7월에 삽목 한 란타나가 10월에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간 과정 없이 70여 일이 지난 삽목 한 란타나입니다. 속성수인만큼 삽목 했을 때보다. 5배는 더 키가 큰듯합니다. 10cm 포트 이렇듯 삽목이 잘 되는 란타나를 보여드린 이유는 사진의 란타나 뿌리 때문입니다.


란타나 가지치기
란타나 가지치기

란타나 가지치기

더 강하게 가지치기를 하려 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 도로를 침범하지 않는 정도의 범위에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래 모습의 절반 정도의 수준임에도 풍성함이 느껴집니다. 앞으로 두 달 정도 땅에서 더 보다가 11월경 실내로 들일 예정이니 아직 한번 정도 화려한 모습을 기관하여 봅니다.

기둥도 세워주고 와이어로 뒤쪽 펜스와 고정했음에도 버티질 못하네요. 란타나 오른쪽에 사계절 식재되어있는 벚꽃 묘목에 묶어줬습니다.

벚꽃이 있는 방향으로 쓰러지지 않기를 바라봅니다.

란타나 캐내기
란타나 캐내기

란타나 캐내기

연마다 김장한 다음 주 주말에 란타나를 실내로 들일 준비에 들어갑니다. 봄에 축구공만 했던 얼굴이 두 팔로 감싸도 부족할 만큼 성장했습니다. 가느다랐던 가지들도 전지가위로 온 힘을 다해 잘라야 할 만큼 두꺼워졌습니다. 너무 하나에서 이만큼이나 잘라냈습니다. 앙상해진 녀석의 실루엣이 보이시나요? 이쯤 되면 녀석의 생사가 걱정되는 분들도 계실 듯싶네요. 솔직히 저도 살짝. 란타나 뿌리는 그다지 크질 않습니다. 태풍에 여기저기 쓰러졌던 것굵은 것은 흙을 움켜쥐질 못해서 털렸습니다.

란타나의 키우는 방법
란타나의 키우는 방법

란타나의 키우는 방법

란타나를 키우는 방법은 그 특성에 맞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멋진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이 꽃은 햇빛을 아주 좋아하며, 따뜻한 기후에서 최상의 성장을 보입니다. 그러므로 란타나를 키우려면 햇빛이 잘 드는 장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봄과 여름에 생기가 넘치는 성장을 보이므로, 이때에는 더욱 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배치해야 합니다. 란타나를 키우기 위해서는 토양도 신경 써야 합니다.

토양은 흙이 잘 배수되고 건조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허브나 플라워 믹스와 같은 토양을 사용하면 좋으며, 토분과 모래를 혼합하여 흙의 통수성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물 주기는 토양이 마르면 충분히 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더운 여름에는 매일 물을 주어 건조함을 방지해야 합니다. 비료는 란타나의 생장을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월마다.

또 다른 화단의 난타나

난타나 색깔이 여러 톤인 건 아시죠? 일곱 가지 색깔을 볼 있습니다. 하여 칠변화라고도 부르지만, 이 녀석은 노란 톤으로 시작해서 분홍색으로 변경하는 파스텔톤의 란타나입니다. 조금 늦은 6월에 식재해 풍성해지는 중입니다. 식재 후 3개월 후라 그리 풍성하지는 않지만, 좁은 화단에서 식재해놓은지라 녀석도 적당히 가지치기해줬습니다. 취목 한 란타나 화단 식재도 참고해 주세요 제 경험이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란타나 가지치기

더 강하게 가지치기를 하려 했지만, 마음이 너무 아파 도로를 침범하지 않는 정도의 범위에서 가지치기를 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란타나 캐내기

연마다 김장한 다음 주 주말에 란타나를 실내로 들일 준비에 들어갑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

란타나의 키우는 방법

란타나를 키우는 방법은 그 특성에 맞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정기적인 관리를 통해 멋진 꽃을 피우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