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금고 뱅크런 부실지점 30곳 예금자 보호

새마을 금고 뱅크런 부실지점 30곳 예금자 보호

ECONOMY 예금자보호제도는 금융회사가 영업정지나 파산 등으로 예금 등을 지급할 수 없게 된 경우 예금보험공사가 파산한 금융회사를 대신해서 고객에게 손님에게 고객에게 예금 등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보험금은 1인당 각 금융회사별로 최대 5천만원을 한도로 지급합니다. 주의해야할 것은 5천만원에 예금뿐 아니라 예금의 이자까지 포함해야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원금 5천만원에 이자 1백만원을 합쳐 5,100만원을 예금하고 있었다가 은행이 파산한다면 나는 원금과 이자를 합쳐 최대 5천만원까지만 예금보험공사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게 됩니다.

만약 예금자보호제도에 의해 보호되는 범위까지만 예금을 하고 싶다면 4,900만원 정도만 원금을 넣고, 이자가 1백만원 이내가 되도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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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점별 5천만원 보호

지점별 5천만원 보호

만약 각각 독립된 법인으로 운영되는 A금고, B금고에 각각 5천만원씩 예금을 했다면, 각 금고별로 5천만원씩 중앙회에서 보호를 해줍니다.

주의할 점은, 지점이 다르더라도 하나의 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지점들이라면 금액을 합쳐서 5천만원까지만 보호받게 됩니다. 예를들어 C금고법인의 본점과 지점이 있다고 할 때, 본점과 지점은 각각 사무소가 다르다고 하더라도 하나의 법인이기 때문에 예금을 합쳐서 5천만원까지만 보호됩니다.

새마을 금고 부실 지점은 어디?

각종 뉴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지역은 대구입니다. 부동산 침체로 인해 수익성이 안나와서 부동산 사업과 연관된 대출의 연체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특히 대구지역에서 부동산 관련한 대출의 위험성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대구 다인건설 공사 중지 사태 등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회측에서는 지점 파산이라는 최악인 사태가 오더라도 다른 지점에서 흡수합병을 하게 해서 예금 지급 기능을 유지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보호는 되더라도 바로 전액지급은 불가할 가능성

새마을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새마을금고가 업무 정지가 되더라도 보호되는 예금 5천만원 전액을 즉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첫째 1인당 2천만원까지 긴급생활자금으로 선지급하고, 나머지 예금은 원리금 5천만원 이내에서 예금자보호관리위원회 의결 후 지급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2천만원은 새마을금고가 망해도 즉시 지급되지만, 나머지 금액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정부 조치 및 예금자 보호

예금자들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연합회는 공동보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새마을금고는 다른 금융기관과 비슷하게 예금자보호기금을 조성해 거래자들에게 신뢰를 주고 1인당 최대 5천만 원의 예금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성명서는 예금자들에게 특정 새마을금고 지점에 문제가 있더라도 고객 피해가 없도록 인근 금고와의 인수합병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장담했습니다. 예금과 이자가 전액 이체돼 5천만 원이 넘는 예금을 보호합니다.

소비자 걱정 및 지점 운영

이 명단이 공개되고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커졌고 일부분은 새마을금고 지점을 찾아 예적금을 해지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지면에서는 고객 수요 증가로 현금인출기와 카운터가 동났다는 신고가 접수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명단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에 게재된 수시 공고문을 토대로 일반인들이 작성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 대구지역본부는 정부나 중앙회의 공식 확인서를 받지 못했습니다.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 정부 대책

결국 내가 안전하게 돈을 예치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지표는 확인을 하고, 지표가 좋다고 해도 예금자보호에 해당하는 금액만을 지점별로 예치해야 합니다.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예금자보호준비금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고, 이를 통해 지점별로 5,000만원까지 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이 또한 갑자기 새마을금고 지점이 연쇄로 부도가 나서 예금을 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일제히 발생한다면, 중앙회가 보유하고 있는 자금으로 모든 고객에게 손님에게 고객에게 돌려주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악인 상황만을 떠올려서 과도하게 우려를 하여 예치를 해놓은 금액을 이자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중도상환하는 것은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뱅크런 현상은 새마을금고에 더 큰 위기를 자초할 수 있다는 점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정부는 새마을금고 부실 문제점을 주의집중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새마을금고에 예치를 해놓으신 자금이 있다면

우선, 예금자보호가 되는 5,000만원 이하로 예치를 하였는지 예상 이자 포함 전자공시에서 지표를 살펴보고 안전성에 큰 사안은 없는지를 첫째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괜찮다고 한다면 무조건적인 인출보다는 정부의 대책이나 발표 등을 계속 주시하고 계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슷하게 앞으로 새마을금고 예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무요건 새마을금고 지점을 피하기 보다. 예금자보호 범위내에서 지표를 살펴보고, 해당 지점을 검색해 뉴스나 블로그 등을 살펴봐서 문제가 될만한 뉴스나 소식은 없는지 살펴보는 정도의 대비는 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지점별 5천만원 보호

만약 각각 독립된 법인으로 운영되는 A금고, B금고에 각각 5천만원씩 예금을 했다면, 각 금고별로 5천만원씩 중앙회에서 보호를 해줍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새마을 금고 부실 지점은

각종 뉴스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지역은 대구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보호는 되더라도 바로 전액지급은 불가할

새마을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새마을금고가 업무 정지가 되더라도 보호되는 예금 5천만원 전액을 즉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첫째 1인당 2천만원까지 긴급생활자금으로 선지급하고, 나머지 예금은 원리금 5천만원 이내에서 예금자보호관리위원회 의결 후 지급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