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방콕 컨셉의 핫플, 살라댕 템플 솔직 후기

성수동 방콕 컨셉의 핫플, 살라댕 템플 솔직 후기

핫식스 팝업 PAN AM 구경구경합니다. 잠시 쉬러 카페에 들어왔습니당바로바로 영업시간월금 800 2100 라스트오더 2030토일 11002100 라스트오더 2030 가장먼저 주문합니당히히 에스프레소 4,000원아메리카노 4,500원코르타도 5,000원 라뗴보다.

메뉴의 변화

양재 토라도라 시절은 상세 메뉴로 교카이츠케멘이 있었고, 한번은 아부리소바나 돈코츠 라멘을 이벤트 형태로 제공하는 날이 있었어요. 이제는 교카이츠케멘에 마제소바까지 상시 메뉴로 제공합니다. 마제소바는 양재 토라도라 시절의 아부리소바와 같은 메뉴로 이름이 바뀐 것이라 생각하면 됩니다. 또한, 돈코츠 라멘도 상시 메뉴로 준비 중이 있다고 되어 있었어요. 주문은 키오스크, 셀프 오더 시스템입니다. 교카이 츠케멘, 매운 츠케멘, 마제 소바가 메뉴에 있습니다.

주문은 츠케멘 각 1개씩에 차슈 추가와 멘마 추가4개를 선택했다. 양재 토라도라 시절에는 면 추가를 하더라도 무료였는데, 이제는 1,500원이 추가됩니다. 또한, 각 메뉴 가격이 1,000원씩 올랐습니다. 차슈 세트 메뉴가 없어졌고, 차슈 추가는 3,500원입니다.

성수동 핫플 리얼월드 성수

미스터리 호텔 콘셉트의 놀거리 공간으로 1층 카페에서 메뉴를 보고 게임을 선택한 뒤 2층으로 올라가면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빨갛게 물든 맛 하얀 맛 이상한 맛, 부귀영화, 요한 켓트라우스 2세의 초대장, 호박머리잭등의 게임이 있음 다구와 친구들의 숨바꼭질은 무료게임인데 게임 클리어시 다른 게임을 1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꽤나 핫해지고 있는 곳으로 호응이 좋은 거 같습니다. 세상이 큰 놀이터라는 콘셉트로 매번 똑같은 데이트 코스에서 벗어나 독특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진솔한 후기

업장을 이전하면 이전의 맛을 놓치는 경우가 항상 있는 것으로 아는데, 여기 카게로우는 이전 토라도라의 맛을 완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좋았다. 우리나라에서 이 정도의 퀄리티의 츠케멘을 제공하는 집은 그리 많지 않으리라. 기초 제공되던 몇몇 부분들이 사라지고 유료로 추가를 해야만 해야만 되는 점, 바뀐 차슈도 맛있지만 과거의 2000원 차슈 세트가 더 독특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는 점 등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여전히 맛있고 훌륭한 츠케멘입니다.

하지만, 체감 가격이 높아져 아쉽고, 이제 집에서 멀어져서 아쉽습니다.

성수동 핫플 LCDC SEOUL

성수 복합문화공간인 LCDC SEOUL은 편집샵, 바, 카페등 여러 문화공간과 쉼터가 공존하는 복합공간인데요. 4개 층으로 크게 나뉜 가운데 1층은 카페, 2층은 편집샵, 3층은 클래스 전개 및 팝업스토어, 4층은 바로 이루어졌습니다.

카페는 공간이 굉장히 널직 널찍하며 여러 가지 굿즈나 문구를 판매하며, 편집샵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소품으로 지나칠 수 없는 곳입니다.

3층 팝업스토어에선 굿즈나 문구는 물론 가방, 옷, 과일, 오일 등 여러 물품을 판해하죠. 외부공간도 따로 있고 포토존이 은근히 많아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자가제면, 깨끗한 실내

일요일 11시 오픈 시간에 맞춰 도착했다. 아직 아무도 없었습니다. 오픈 준비 중이라 잠시 대기를 합니다. 대기는 테이블링 앱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원격 줄 서기는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전히 자가제면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양재에 있는 때와는 달리, 이제는 면이 호밀면으로 변경이 되었다고 하던데, 얼마나 얼마나 달라졌을지 궁금합니다. 새로 이전한 곳의 인테리어는 조금 더 깔끔해진 모습이었다. 좌석수는 총 15개 정도로 되어 보입니다.

양재에서도 비슷한 숫자의 좌석수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가장 안쪽에는 4명 테이블이 있는 개별 공간도 있었어요.

옹근달 성수동 디저트카페 핫플

옹근달은 성수동에 자리한 저명한 디저트카페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곳은 여러 유형의 빵들과 베이커리로 유명하며, 빵의 맛뿐만 아니라 깜짝 놀랄만한 모양과 신경 쓴 디자인으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카페 내부는 화려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어 보기 좋은 작품을 감상하러 온 것 같은 기분을 줍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아 직원들의 서비스가 조금 불친절하고 서두르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또한, 옹근달에는 루프탑이 있는데, 루프탑에서는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루프탑은 많이 더워서 2층 테라스로 자리를 옮겨 앉는 경우가 많습니다. 2층 테라스에서는 낯선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특히나 저녁에는 로맨틱하고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의자와 바 테이블이 너무 좁아서 오래 앉아 있기에는 다소 불편함을 느끼는 점이 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