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청구시 진료비 급여 비급여 차이 내용

실비보험 청구시 진료비 급여 비급여 차이 내용

연도별 수술 건당 진료비 추이에 대한 통계자료 데이터를 살펴보면, 2014년 이후로 지속적으로 수술비가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33개 주요 수술에 대한 연평균 수술비가 약 330만 원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수술비만 지속해서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암, 뇌혈관질환, 그리고 심혈관 질환에 대한 수술 건수 또한 상당한 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망원인 1위가 암이라는 것을 고려해 보시면 이는 그리 놀랄만한 일도 아닙니다.

이번에는 수술비의 분류코드 1종부터 5종까지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유사한 질환들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크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미 우리의 밥상에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된 각종 서양 요리들을 한 순간에 없애버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급여 비급여의 차이

쉽게 말해 급여는 건강보험공단이 의료비를 지급하는 것이고, 비급여는 건강보험공단이 의료비를 지급하지 않는 것입니다. 국민건강보험에서 치료비용의 일정 부분을 지급하는 급여 항목은 정부에서 의료비를 책정하기 때문에 각 병원 별로 금액이 비슷하게 나오지만, 비급여 항목의 경우 각 의료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의료비를 책정하게 되므로 의료기관에 따라 금액이 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급여 부분은 나라에서도 인정해 주는 치료 목적의 비용이기 때문에 자부담도 얼마 나오지 않지만 보험사별로 보장도 거의 해주는 편이고, 비급여 부분은 순수 본인부담이기에 비용부담도 크고, 보험사 별로 비급여의 몇 까지 보장, 이런 식으로 보장 범위를 정해 놓았으니, 본인의 보험이 어느 정도까지 받으실 수 있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옛날의 방법, 라식

간단하게 수술법에 관하여 정리를 해보면, 1 칼이나 레이저로 각막 윗부분을 수평으로 자른다. 2 수평으로 자른 뚜껑을 각막 절편이라고 부릅니다. 3 뚜껑을 열고, 레이저로 각막 실질을 깍습니다. 4 각망 뚜껑을 덮습니다. 결국 각막을 일부 열어서 레이저로 깍고 다시 덮는 과정입니다. 시력교정술의 시초이며 제일 먼저 시행된 방법입니다. 라식이 라섹보다. 싸다고 하는 것은 사실 시행 초기 사실이며, 지금은 기기의 발전으로 비용이 상승하여 라섹과도 가격 차이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

장점으로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통증이 라섹에 비하여 덜합니다.

라식수술 라섹수술 실비보험 실손보험 적용여부

라식수술과 라섹수술을 앞두고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바로 실비보험과 실손보험에 적용을 받느냐는 부분입니다. 단순히 시력교정만을 위해서 하는 수술이라면 사실상 현재 기준으로는 실비보험을 받기는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물론 해주는 보험사도 있기는 하지만 개인별로 케바케로 봐야 합니다. 그러나, 질병과 연관된 부분으로 의사의 진단서가 작성된다면 이것은 실비보험을 적용하는 대상이 됩니다.

즉, 백내장으로 인하여 라식수술이 필수라는 식의 문구가 들어간 의사의 진단서가 있으면 가능합니다.

수술비 보험의 원칙

수술이란 의료기관에서 실시하는 모든 수술의 수술비담보에 지급대상이 아니고, 아래조건을 만족한 수술에 한하여 수술금 지급처리가 대상이 됩니다. 적절한 면허를 가진 자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 생체를 절단특정 부위를 잘라내는 것, 절제특정 부위를 잘라 없애는 것 또한, 아래 행위와 같은 배액술, 관 삽입술, 신경차단술 등과 같이 단순한 시술 및 미용 등의 목적은 수술 보장에서 제외됩니다.

질환 1종, 2종, 3종, 4종, 5종 수술비 분류표

질환 1종부터 5종까지의 수술비는 피보험자가 보험기간 중 진단 확정된 질병의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시행 시 수술분류표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하는 담보입니다. 질병수술비의 넓은 개념으로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수술 시 수술의 방법과 신체 부위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분류하여 보장금액을 차등적용하여 지급합니다. 수술비 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정말 나에게 필요한 보험이 어떠한 것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수술이 아니라 시술로 그치는 경우도 있고, 약물치료를 할 수도 있기에 즉시 수술을 하지 않는다면, 수술비를 과도하게 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고 생각합니다. 진단비 가입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일부 설계사분들은 수술비를 1억~2억 원까지 맞추어 설계를 해주시는데, 이는 정말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