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온열질병 # 열경련 # 열탈진 #열사병

여름철 온열질환 # 열경련 # 열탈진 #열사병

올해 6월부터 덥기 시작하더니. 정말 장난아니게 덥네요. 7월에 벌써 부터 열대야가 계속되니깐, 집에서 왠만하면 안켜는 에어컨도 6월부터 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온열질환에 관하여 살피어 보려 합니다. 체온을 조절하는 신경계가 열 자극을 견디지 못해서 기능 상실환 질환이라고 할수 잇습니다. 이때에 다발성으로 기능장애 같은 합병증이 생기기 때문에. 온열질환중에서 가장 불안한 질환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가. 높은체온 39.4도 이상이 올라 갑니다.

열사병 응급조치 방법

가. 환자를 즉시 시원한 장소로 옮긴다. 나.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하여, 열을 배출하고 호흡이 잘되도록 합니다. 다. 몸에 시원한 물을 적셔서 시원한 물 찜질과 부채나 선풍기로 신체를 식혀줘야합니다. 만약에 환자가 의식이 없습니다.면, 무조건적으로 물이나 음료를 마시게 하면 안됩니다. 열이 높아져 땀을 너무마 많이 흘리기 때문에 수분과 염분이 공급되지 못하여 생기는 질환입니다.

음료수보단 물을 마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평소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기 때문에 목이 마르지 않다고 하더라도 수시로 조금씩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때 물 마시기 싫어하고 있는 아그들이 참 많죠. 그래서 이온음료나 주스를 달라고 떼를 쓸 수도 있는데요, 가급적 주스나 이온음료보단 물을 권장드립니다. 아무래도 어린 아이들일수록 당 섭취에 더 유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땀띠와 기저귀 발진

땀띠는 아기가 더울 때 땀이 많이 나면서 땀샘이 막힐 경우 땀이 제대로 나오지 못해 물집처럼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땀띠를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자주 씻기고 시원하게 해주기 피부를 잘 말려 뽀송뽀송한 상태 유지하기 땀 흡수가 잘되는 헐렁한 면 옷을 입히고, 자주 갈아입히기 습도가 높은 여름엔 기저귀 발진도 잘 생깁니다. 땀이 나고 균도 잘 증식하기 때문입니다. 기저귀 발진 예방의 핵심은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고 엉덩이 주변을 잘 말려주는 것입니다.

이럴때 분을 뿌리는 것은 땀 등에 의해 뭉쳐 오히려 발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기저귀 발진의 예방과 치료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정리한 조치가 있으니 함께 참고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실내 곰팡이 조심하기

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올 땐 특히 습도가 높아져 곰팡이가 잘 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실내 습도는 4060입니다. 그래서 습기가 집에 차지 않도록 자주 환기를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곰팡이를 제거하고 잘 말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가구와 벽이 닿는 부분을 잘 확인하시고, 필요할 경우 곰팡이 제거제 등을 활용해 곰팡이 포자가 날려 호흡기에 위해를 가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람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지 않도록 유의하세요

에어컨 바람이 직접적으로 피부에 닿는 것은 좋지 않으며, 주기적으로 충분한 환기와 에어컨 필터 청소를 통해 에어컨 바람으로부터 걸릴 수 있는 세균 감염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에어컨 냄새를 없애기 위해 에어컨을 정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상세하게 정리한 조치가 있으니 함께 참고해 보셔도 좋겠습니다.

선풍기도 마찬가지입니다. 에어컨과 선풍기를 함께 활용하는 것이 냉방 기능에 더 효과적이라는 것은 잘 알고 계실겁니다.

이럴때 가능하면 바람이 직접적으로 아이에게 향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선풍기의 경우 날이 돌아가기 때문에 아이가 다치지 않도록 안전망을 씌워놓거나 날개가 없는 선풍기 사사용 목적 고려할 수 있습니다.

탈진의 주요증상은?

가. 땀을 엄청 많이 흘림 나. 빠르고 약한 맥박이 나옵니다. 다. 구토나 매스꺼움이 있으며, 라. 근육경련 마. 현기증 바. 두통 가. 환자를 즉시 시원한 장소로 옮긴다. 나. 환자의 옷을 느슨하게 하여, 열을 배출하고 호흡이 잘되도록 합니다. 다. 몸에 시원한 물을 적셔서 시원한 물 찜질과 부채나 선풍기로 신체를 식혀줘야합니다. 다들 더운 여름 온열질환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심혈관계질환자, 저혈압환자, 고혈압환자, 당뇨병환자, 신장질환자는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다들 시원한 가을이 오도록 기원해 봅시다. 아 저도 하루에 목욕을 3번은 하는거 같네요. 날씨가 점점 더워져서 큰일입니다. 가뜩이나 전기세도 오른다고 하는데. 걱정입니다. 오늘은 더운 여름 시기 많이 생겨나는 온열질환과 그 응급조치 방법에 관하여 알아봤습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들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더운데 수박이나 한조각 먹어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