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대선 투표율] 역대 대통령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별 득표율

[역대 대선 투표율] 역대 대통령 국회의원선거 후보자별 득표율

이제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대선 후보들은 각자의 슬로건을 발표하고 지지율 모으기에 들어갔다. 정치적으로 본다면 슬로건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슬로건을 우선 국어사전에서 찾아보자. 어떤단체의 주의, 주장따위를 간편하게나타낸 짧은 어구. ‘강령2’, ‘구호2’, ‘표어’로 순화.라고 나옵니다. 즉 자신의 주장이 어떤지 한 문장으로 발언하는것입니다. 역대 대선후보들 중에서 슬로건 하나로 게임이 끝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슬로건은 미국 대통령인 클린턴의 바보야 문제는 경제야에서부터 오바마의 Yes We can Change로 이어진다.

김영삼(1993-199

김영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1993년부터 1998년까지 대한민국 제15대 대통령을 역임하였습니다. 김영삼은 1927년 12월 20일에 일본 신천에서 출생하였으며, 1955년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첫번째 당선되어 정권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김영삼은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노태우, 전두환과 함께 lsquo;3K 세대rsquo;라고 불리며, 노태우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 후보로 나서서 선거에서 승리하였습니다.

김영삼 정권에서는 한일관계 개선, 미국과의 관계 강화, 경제 발전 등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사안을 처음으로 대외적으로 제기하였으며, 이를 기회로 한일관계가 개선되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노태우(1988-199

노태우(盧泰愚)는 대한민국 제12대 대통령으로 1993년 2월 25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취임하였으며, 1998년 2월 25일 대한민국 대통령 직에서 퇴임하였습니다. 노태우는 1936년 8월 22일 전남 고흥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수업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그 후, 미국 해양부 재정관리국과 국제통화기금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노태우는 1970년대 초창기경제개발5개년 계획을 주도하면서 대한민국 경제시빠른 성장을 이끌어내었으며, 그 뒤 대한민국의 자동차산업, 석유화학산업, 반도체 산업구조 등 다채로운 산업을 육성하여 대한민국 경제를 발전시켰습니다.

그리고 1987년 6월 민주화활동당시 인사청문회 때 지금의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인사청문회를 하게 되었는데, 이럴경우노태우는 인사청문회를 통과하면서 국민들의 지지를 받게 되었습니다.

이명박 (2008-201

이명박은 대한민국 제17대 대통령으로, 2008년 대선에서 당선되어 2013년까지 이어졌습니다. 1941년 충남 홍성에서 출생하였으며, 경성대수업법과대학교에서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정치계에 뛰어들어 국회의원, 산업자원부 장관, 서울특별시장 등 역임하였습니다.

대통령으로서는 ldquo;그린성장rdquo; 정책을 추진하며 대내외적으로 수많은 프로젝트를 추진하였습니다.

전형적으로 4대강 사업, 참여정부 경제인삼 산업구조 진흥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 함께 대형 부동산 거래로 인한 수많은 부동산 스캔들과 뇌물수수 혐의로 수차례 기소되어 이명박 정부의 신뢰도는 크게 떨어졌습니다. 현재는 이런 혐의로 인해 여러 차례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야권 후보 단일화

lsquo;2강 1중rsquo;의 현재 판세에서 최대 변수는 야권 후보 단일화입니다. lsquo;야권 단일화 후 가상 다자대결rsquo; 결과를 보시면 이재명 34.8%, 윤석열 45%, 심상정 3.6% 혹은 이재명 30.8%, 안철수 47.1%, 심상정 2.7%로 집계됐습니다. 다른 여론조사에서도 윤석열 후보든 안철수 후보든 누구로든지 야권 단일화를 하면 단일화 세력이 승리해야 된다는결과가 계속나오고 있습니다.

야권 단일화가 현실화되면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진보·개혁개혁개방 정책지지층의 결집이 예상돼 섣부르게 단일화 효능을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역대 대선의 경우를 보더라도 후보 단일화 효과는 강력합니다. 1987년 대선에선 김영삼 통일민주당 후보(득표율 28.03%)와 김일반인 평화민주당 후보(27.04%)가 단일화를 했다면 노태우 민주정의당 후보(36.64%)를 넉넉하게 이겼을 것입니다.

낙선

이재명(더불어민주당) 47.83% 심상정(정의당) 2.37% 허경영(국가혁명당) 0.83% 김재연(진보당) 0.11% 조원진(우리공화당) 0.07% 오준호(기본소득당) 0.05% 김민찬(한류연합당) 0.05% 이경희(통일한국당) 0.03% 이백윤(노동당) 0.02% 김경재(신자유민주연합) 0.02% 옥은호(새누리당) 0.01% 이번에는역대 대선에 출마한 후보자들과 그들의 득표율에 관하여알아보았는데요. 높은 득표율이 당선 확률을 높이것은 것은 확실하지만, 다자 대결이 이뤄진 대선들을 보시면 낮은 득표율로도 당선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럴 경우, 정책을 추진하기에 지지 기반이 약할 수 있겠지만요. 또한, 간선제가 이루어진 대선들을 통해 시민이 직접적으로 투표할 수 있는 직선제시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은데요. 따라서 무효표를 적어내시더라도 투표소에는 꼭 방문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