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공원 호반써밋 인천 서구 분양 미분양 아파트

연희공원 호반써밋 인천 서구 분양 미분양 아파트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서 발표한 23년 8월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 주택 통계자료를 통해 미분양 지역을 대표하는 대구를 포함한 전국의 미분양아파트 정보를 살펴보고, 시장의 분위기와 앞으로의 흐름을 전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달에 발표한 미분양 아파트 자료와 분석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이번 글과 비교해서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변화 추이를 그래프로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래프로상으로는 23년 1월이 정점처럼 보이지만, 수치상으로는 23년 2월이 근소한 차이로 최고치였습니다.

2009년 3월 미분양 가구가 16만 호이었던 것과는 꽤나 대조적이네요. 반대로 부동산 상승장이었던 19년 후반부터 22년 중반까지는 미분양이 3만 호가 안되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제공 타입

전체 판상형 구조이고, 93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선호도가 높겠는데요. 내부타입을 하나씩 살펴보시면 49는 3bay 3룸 판상형으로 타 재개발, 재건축 평면과 비교해 구조가 우수합니다. 맞통풍이 가능해 채광 및 환기에 탁월하고, 자형 주방특화 및 광폭 다용도실이 제공되어 세탁기와 건조기를 병렬배치할 수 있습니다. 전망강화형 유리난간을 설치한 특화설계도 돋보입니다. 59는 A,B,C로 나뉘며 모두 4bay 3룸 판상형입니다.

안방에는 광폭 드레스룸, 부부욕실이 설계되고, 파우더장도 유상옵션에서 선택할 수 있는데요. 자형 주방 옆에는 비슷하게 광폭 다용도실이 배치됩니다. 59C만의 차별화는 현관 창고를 추가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했습니다. 74는 A,B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인근에서는 인천지방법원역 개설 추진에 따른 4호선, 주안송도선 개발도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주안송도선의 경우 2023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며, 주안을 시작으로 지방법원을 거쳐 인천대입구까지 연동 됩니다. 특히 지방법원 역을 경유하기 때문에 당 사업지와 직접적 교통수단 호재 수혜가 예상됩니다. 현재 계약 조건이 변경되어 입주할때까지 계약금 5만 있다면 가능하고, 집이 있어도, 19살 이상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2024년 8월 16일부터는 전매제한도 없습니다.

KTX 송도역 개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5년 완성되는 해당 교통망은 광역 교통망 개선으로 인해 당 사업지의 간접적 개발 호재로 장래 가치 증대가 예상되며 현재 공정률은 24 수준입니다. 도시철도 4호선 또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단지는 총 다섯 개의 공동주택 단지로 동간 거리가 확보되어 있어 개방감 있는 설계를 확인할 수 있고, 남동향과 남서향, 정남향 위주로 배치되기 때문에 일조권이 우수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한화 포레나 인천학익의 위치는 인천 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 2901번지학의 4구역 일원이며, 건축규모는 지하이층 지상29층 5개동 총 562세대 중 일반분양은 250가구이고, 대지면적은 4,997평 규모이고, 조경지역이 1,521.65평을 차지하며, 녹지율이 30.45 높아 안락한 단지로 조성됩니다.

건폐율과 용적률은 각각 20.61, 298.82로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해 개방감 있는 설계와 일조권 및 조망권도 우수하겠는데요. 주차대수는 세대당 1.17대 가능한 656대로 여유있게 마련됩니다. 일반 기준 250가구는 모두 전용 84㎡ 미만 면적의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됩니다.

경북 미분양 아파트

23년 1월 정점으로 조금씩이나마 미분양 물량을 줄여나가는 경북이었는데, 23년 8월에 갑자기 소폭 늘어난 모습입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은 오히려 344가구의 미분양이 줄어들었는데, 지금까지 분양이 없었던 예천군에서 633가구의 미분양이 발생했습니다.

미분양이 633가구라면 전체 세대수는 더 많을텐데요. 예천군은 5.5만명 정도의 작은 지역이고 도시도 분산되어 있다고 해서 이 지역에서는 꽤 큰 대단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청약홈이나 지도를 통해 봤을때 어떤 분양 단지인지 표시되어 있지 않아 입지까지는 볼 수 없는데요. 경북도청신도시라 해도 지금 시장 분위기에서는 조금 부담스러운 물량이 아니었을까 짐작해 봅니다.

대전 미분양 아파트

전투는 전월 대비 8월의 미분양이 300여 가구 이상 감소했는데요. 22년 12월을 정점으로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울산과 비슷하게 대전 서구에서의 감소세가 인상적이군요. 얼마전에 분양한 탄방동의 둔산자이 아이파크가 1,974세대의 대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평균 청약 경쟁률이 58 대 1에 달했다는 점도 같이 고려해서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