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금리 인상자제란 금리인하, 역머니무브까지

예금금리 인상자제란 금리인하, 역머니무브까지

9월을 시작으로 10월 중순까지 예적금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은행채금리와 예금 금리가 대출금리도 밀어 올리고 있습니다. 주담대 변동형 금리는 4.276.187 로 올랐습니다. 신용대출 금리도 4.486.72 올랐습니다. 대출 금리도 앞으로 계속 오를 예정입니다. 예적금 금리가 오른다는 것은 좋은 소식이나대출 금리도 오른다니 앞으로 소비심리가 더 위축될 있습니다. 살림살이가 더 팍팍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시중에 돈이 안 돌아가니 하반기 내수 시장도 위축될 있습니다.

기준금리 변동

2020년 2월 27일 기준금리 1.25를 찍고 2020년 5월 28일까지 0.75 저점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2021년 8월 26일부터 오늘 기준 정말 숨만 쉬면 올랐습니다. 2020.02.27 1.25 2020.03.16 0.750.50 2020.05.28 0.500.25 기준금리 하락 끝? 상승 시작? 그리고 2023년 1월 13일 이후로 7개월간 동결인 상황입니다. 8월 24일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시장 금리에 미치는 영향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현실 시장의 여러 금리도 인상됩니다. 반대로 인하될 경우엔 시장 금리도 인하되며, 또한 그렇게 되도록 일부러 유도합니다. 하지만 기준금리도 운용 목표치에 불과하기에, 정말로 시장 금리는 자금의 수요자와 공급자에 의해 결정됩니다. 한국은행이 제시하는 기준금리는 채권의 매매, 금융 기관의 지급준비율 아니면 재할인율 등의 통화정책을 이용하여 물가와 통화량에 직접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시중 은행을 포함한 금융 기관들은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삼아 금리를 책정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오르면 시장 금리도 오르고, 기준금리가 내리면 시장 금리도 내리는 것이 보통의 현상입니다.

역머니무브

예금금리가 오르게되면 예금자도 많은 이자를 받고, 금융기관 역시 많은 자금을 모을 수 있었으나 왜 당국은 예금금리 인상자제를 언급한 것일까요? 바로 역머니무브 때문입니다. 역머니무브는 신용위기 시 사람들이 안전자산을 선호해 자금이 은행에만 몰리는 것을 뜻합니다. 요즘같은 고금리시대에는 제1금융권에 예금을 예치해두기만해도 많은 이자를 거둘 수 있기때문에 제2금융권의 투자 매력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정말로 지난 11월말 기준으로 은행권 수신잔액은 전월보다.

6조 5,000억원이 증가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자금이 제1금융권으로 들어간이상 제2금융권의 유동성 사안은 더욱 심화됩니다. 특히 최근들어 저축은행의 주요 수입원인 부동산PF부실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보니 제2금융권 위기설이 감돌고 있습니다.

적정 정기예금 기간

금융당국의 수신금리 인상 자제로 앞으로 금리인상이 어려워 질것으로 전망입니다. 지금까지는 달달이 금리가 인상되었기 때문에 예적금을 간단하게 갖고 가는 것이 이득이었습니다. 하지만 금리 고점에 다다른 지금은 앞으로 금리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만기를 길게 가져가는 것이 더 이득입니다. 은행권의 전문가들은 정기예금 기간을 23년정도로 잡는 가는 것을 권장했습니다. 이상 정기예금 금리 전망, 이에따른 정기예금 기간까지 살펴보았습니다.

저도 원래는 파킹통장으로 3대 금리를 적용받았는데, 이제는 정기예금에 장기간 돈을 넣어둬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여러분들도 제품군 안정적으로 분산하시면서 성공적인 수익내시길 바랍니다.

은행 예금금리 비교

이번에는 저축은행이 아닌 경우의 금리순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조건을 추가하지 않자 전국에 있는 새마을금고 들이 상위권을 모두 차지하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각 새마을금고별로 재정적 불안성에 대한 뉴스가 떴었는데, 아무래도 찝찝한 느낌이 아예 없진 않은 듯합니다. 그래서 조건을 변경해 살펴보았습니다. 그러자 수협과 제일, 전북과 케이뱅크가 나란히 순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보통 3 후반대의 금리를 제공해 주고 있었습니다. 1000만원을 넣어 둘때 세후 33만 4천원을 손에 넣게 된다고 합니다.

은행 예금금리 전망

물론 여기서의 전망이란 저의 주관적 생각이기 때문에 100 신뢰하진 마시길 바랍니다.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계속 금리를 올려왔고, 따라서 우리나라도 함께 올렸어야 하는데 가계부채가 너무 많습니다.보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속에 있어서 미국의 신용평가까지 하락되는지라 앞으로 파월이 지속해서 금리를 올려도 되는 명분이 생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번에 또 다시 올리게 되면 더 이상 우리나라도 가만두고 보지 못하는 상황이 될 것 같은데, 아무래도 금리는 더 오르는 방향으로 가게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은행들의 최신 금리정보를 살펴보았으며 안정적이면서도 수익률이 괜찮은 예금상품을 선택하여 자본증식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