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과 편의점 안주의 꿀조합, 와인 안주 10가지 추천
브레드앤버터 샤르도네 와인 후기 비비노VIVINO 평점은 3.9점으로 꽤 높은 수준입니다. 검증 검증 개수가 4만 개가 넘어갈 정도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아 신뢰도도 높은 수준입니다. 비비노에서 확인할 수 있는 평균 가격은 34,000원입니다. 홈플러스에서는 33,900원에 판매하고 있고, GS25에서는 34,500원, CU에서는 35,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동네 와인샵에서는 33,0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조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이름에서부터 체감하는 것처럼 버터리함이 강하게 체감하는 와인이었다. 처음 코를 대자마자 버터리한 바닐라향이 강하게 느끼고 뒤이어 달달한 과실향이 느껴졌다. 그리고 과실향 뒤에 은은한 오크향이 느껴집니다. 맛은 꽤나 무게감 있는 바디감이 느껴졌고, 기름칠을 한 것처럼 혀에 착 달라붙지 않는 오일리한 질감이 느껴졌다.
메를로는 레드와인을 제작하는 일반적인 포도 품종입니다. 라즈베리, 자두, 체리 등 상쾌한 과일향과 감초, 담배, 계피, 쵸코렛 등 여러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토마토 파스타, 치즈 버거 등 여러 요리와 잘 어울립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초보자가 시도해 볼 수 있는 메를로 와인으로는 편의점에서도 구할 수 있는 알파카 카베르네 메를로를 추천합니다. 아기같은 알파카 로고가 화려한 알파카 와인의 원산지는 칠레이며 알파카 와인은 1분에 30병씩 팔린다고 할 정도로 대중적인 와인입니다.
리슬링은 독일이 원산지이고 샤르도네, 소비뇽 블랑과 함께 세계 3대 화이트 와인으로 분류되는 청포도 품종입니다. 향이 다채로운 종으로 진한 꽃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산도 또한 아주 높기 때문에 드라정 와인부터 달달한 와인까지 다르게 화이트 와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포도 본연의 향이 강해서 오크통 숙성은 하지 않으며 제조된 후 12년 내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입문용 가성비 리슬링 와인으로는 독일에서 나온 프리츠 짐머 리슬링 2021을 추천합니다.
만원대의 부담 없는 가격에 강한 과일향, 새콤달달한 맛으로 중국음식, 태국음식과 함께 즐기면 맛이 배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