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엉 효능,부작용,보관법 까지

우엉 효능,부작용,보관법 까지

삼시 세끼 집콕 밥상 만들기 알토란 . 삼시 세끼 걱정 없습니다.. 임성근 조리기능장의 삼시 세끼 집콕 밥상.당면 없이 더 튼튼하게 우엉잡채.우엉 특유의 아린 맛은 잡으며 잡으며 잡고 향긋함은 살리는 양념장 비법은 과연? 우엉잡채 조리법 재료 우엉 400g, 참기름 2 큰술, 식용유 1 큰술, 양파 반 개, 청청양고추 1개, 홍청양고추 1개, 통깨 2 큰술 우엉 손질 재료 물 4L, 식초 3 큰술, 소금 2 큰술 양념장 재료 진간장 3 큰술, 설탕 1 큰술 반, 황물엿 2 큰술, 맛술 6 큰술, 다진 마늘 1 큰술, 생강즙 1 큰술, 물 5 큰술우엉잡채 만드는 법 1. 물 2L에 손질 후 채 썬 우엉 400g, 식초 2 큰술, 소금 1 큰술을 넣고 2분간 담근다.

1 보관법

우엉을 보관할 때는 건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우엉이 마르게 되면 그만큼 식감이 질겨지고 손질하는 것도 힘들다. 보통 우엉은 절단되어 판매되기 때문에 상온 보관보다는 냉장 보관이 좋습니다. 긴 우엉은 냉장고에 보관이 가능할 만큼의 길이로 자른 후 흙을 제거하지 않고 신문지나 랩으로 밀봉한 후 냉장고 신선실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합니다. 영하의 온도에서는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적정 온도는 5 전후이며, 10 이상에서는 발아가 진행되어 싹이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우엉 손질법 보관법

우엉 껍질은 사포닌 성분이 포함되어 요리 방법에 따라 껍질을 제거하거나 남겨둡니다. 칼등이나 솔로 살짝 긁어내는 정도의 손질이 좋고 갈변이 쉽기 때문에 식초를 풀어둔 물에 1분 정도 담가 두면 갈변 방지와 쓴맛 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우엉은 냉장 보관하고, 차로 먹을 경우 그전에 썰어서 말리는 것이 좋습니다. 이틀 정도 햇볕에서 겉 부분만 말려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면 좋습니다.

우엉 껍질 제거하는 방법

우엉 손질은 이렇게 과도를 비스듬하게 세워서 긁듯이 껍질을 제거해주세요. 껍질이 잘 깎였어요. 우엉 색상 변하지 말라고 식초에 담가 두시는 분 계시는데 절대 그렇게 하지 마세요. 이건 만능채칼 같은 건데요. 우엉 채칼이라고도 하고요.다이소에서 2천 원 주고 샀습니다. 다이소용이지만 몇 년째 잘 쓰고 있습니다. 이걸로 우엉채를 썰어줄 거입니다. 이렇게 한 손으로는 우엉 끝을 잡고, 한 손으로는 채칼로 긁어서 우엉을 썰어주세요이렇게 하면 먹기에도 좋고, 보기에도 예쁜 우엉조림을 만들 수 있답니다.

채칼로 채를 썰고, 남은 부분은 칼로 얇게 직접 썰어줍니다. 우엉이 준비가 다. 됐어요. 이제 진짜 팬에 요리하러 갑니다.

우엉의 효능

여러가지 사포닌이 포함되어 있는 우엉은 거품을 내는 특징이 있어 라틴언인 saop비누에서 유래된 이름인데요. 사포닌은 혈행 건강에 도움을 주며 지질을 분해하는 것 또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엉에는 수용성 식이섬유와 불용성 식이섬유 역시 들어있는데요. 수용성 식이섬유는 노폐물의 흡착에, 불요 성 식이섬유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다고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우엉에는 탄닌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는데요. 특유의 떫은 맛이 있는 탄닌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활성 산소를 제거하는 것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엉 외에도 탄닌이 여러가지 식재료에는 감과 연근 등이 있습니다.

2 손질법

우엉의 껍질에는 사포닌을 비롯한 많은 영양소가 존재하고 있으므로 요리 방법에 따라 껍질을 조금 남겨두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깨끗이 정리를 하고 유연한 섭취해야 한다면 필러나 칼을 사용해 껍질을 완전히 벗겨주면 됩니다. 하지만 껍질의 영양소를 즐기려면 우엉의 껍질을 칼등이나 솔로 살짝 긁어내는 정도로만 손질하면 됩니다. 우엉을 채 썰 때는 5cm 정도의 길이로 잘라준 후 칼로 돌려 깎기를 하고 접어서 썰면 곱게 채를 썰 수 있어요.

우엉은 갈변이 되기 쉬운 식재료로, 손질 후 시간이 지나면 색이 변합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손질한 우엉을 식초를 살짝 풀어준 물에 약 1분간 담가 두면 갈변이 방지되고, 쓴맛이 용출되어 맛도 한층 부드러워진다. 우엉을 삶을 때 파랗게 변하는 현상도 발생하는데, 이는 우엉이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무기질과 반응하여 생기는 현상으로 인체에는 무관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