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4기 완벽 이해하기 (원인, 진단, 치료법)

유방암 4기 완벽 이해하기 (원인, 진단, 치료법)

삼중음성유방암이란 말 그대로 암세포에 3중 수용체인 아래의 세 가지 수용체가 모두 음성더해서 삼중 유방암입니다그렇기 때문 항 호르몬제에 잘 반응하지 않고 , 표적치료가 잘 되지 않습니다. 치료 자체가 까다로우며 다른 유방암보다. 삼중음성유방암은 너무 공격적이고 전이가 빠르기 때문 예후가 아주 좋지 않은 암입니다. 세포 표면에는 일반적으로 단백질이라는 수용체가 존재합니다. 그 수용체가 몸속에 다른 형태의 물질이 보내는 여러 신호를 받아서 세포가 무엇을 할지 결정을 하려면 유방세포의 표면에도 6070 정도의 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에 관한 호르몬 수용체가 있습니다.

이 인물들이 결합을 하며 세포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 정도의 유방세포에는 HER2수용체가 있어 정상세포의 성장을 돕지만 유전자 변이로 과도하게 많은 HER2수용체가 발현된다면 세포성장이나 분열이 조절이 되지 않게 합니다.

맛있는 음식물 즐기기

유방암 검토 심사 후 진단받자마자 극단적으로 식단조절하는 환우들을 더러 봤는데 사실 식단 조절은 수술, 항암 후에 당연하게 하게 될 거라서 내 생각엔 오히려 너무 극단적으로 식단을 하면 체력이 떨어질 것 같음. 그냥 평범하게 골고루 잘 먹고 운동하는 것이 최고 사실 이건 수술 후에도 마찬가집니다. 특히 항암이 결정되었다면 날 음식물 미리 먹어두는 거 권장 안타깝지만 항암 중엔 면역력이 약해 날 음식을 못 먹어요.

못 먹으니 분명 생각날 거라 미리 먹어두라는 것 회, 육회, 초밥, 젓갈, 반숙노른자 등등. 나는 남편과 큰맘 먹고 항암 전에 오마카세도 갔다. 오고 먹고 싶은 게 있습니다.

2차 혹은 3차 병원으로 전원

우리들이 종합병원이라고 부르는 곳을 2차 병원 혹은 3차 병원이라고하며, 그 규모에 따라 2차와 3차 병원으로 구분됩니다.

1차 병원에서 받은 조직검사 실적 영상과 필름 등 등록하고, 담당의와 안내를 받으면 등록된 조직 검사 결과를 갖고 유방암 진단을 합니다. 당신은 유방암이 확실합니다. 라는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지금부터 검사를 통해 암의 병기와 전이 여부등 검사합니다.

운이 좋아 패스트 트랙 예약이 된 경우라면 하루에 첫 진료와 검사를 모두 진행해서 일주일 정도의 순간을 절약할 있습니다.

관절통, 근육통

도세탁셀의 대표되는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나똑같은 경우 발목과 발등, 무릎이 심하게 아팠고 특히 호중구 수치를 올려주는 면역상승 주사 뉴라스타를 맞고 나면 거의 침대와 물아일체였다. 보통 항암 주사 후 3일차 쯤 부터 1012일 차 까지가 최고 힘들고 이 기간이 지나가면 컨디션이 올라옴 1차 때 처방받은 진통제인 울트라셋을 먹었는데 울트라셋을 먹으니 오심이 생겨버림. 또 이 오심 때문 오심 약 맥페란을 먹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 결국 다음 2차 때 담당 교수님께 말씀드려 진통제를 바꿔주셨고 마약성진통제 마이폴로 처방해 주셨습니다.

여성암 항암제의 경우 거의 99.9 탈모가 온다고 합니다.

허셉틴 Herceptin

트라스투주맙허셉틴 HER2 과발현된 유방암은 그렇지 않은 유방암에 비해 진행이 빠르고 공격적이며, 타목시펜이나 분명한 항암화악요법에 반응이 낮기 때문 예후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HER2가 과발현 된 유방암에서 HER2 단백질만을 표적으로 HER2 기능을 억제해서 암세포 분열을 늦추거나 막아주는 허셉틴이라는 표적치료제가 개발되었습니다. 2000년대 중반에 들어서면서 유방암의 대표되는 표적치료제인 허셉틴을 투여하여 HER2 양성인들을 유방암 환자의 3년 재발률을 약 50 정도로 크게 감소시킬 뿐 아니라, 생존율을 향상했습니다.

허셉틴은 항암 치료와 한꺼번에 투약하거나 아니면 항암 치료 이후에 투여할 수 있으며, 방사선 치료와 한꺼번에 투여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부상 회복 지연

정말 다른 부작용들은 아무리 힘들어도 부작용 약이 있으니 웬만해선 컨트롤이 가능했는데, 수술부위가 곪아서 터질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다. 하필이면 터진 부위도 허벅지재건 하느라 절개했었던 왼쪽 고관절 앞쪽더해서 걸을 때도 너무 따갑고 또한 또 하필 날짜도 금요일 오후일 게 뭐람? 응급실까진 생각이 미치지도 못하고 당장 병원도 못 가는데 이걸 주말 내내 어떠하게 버티나 노심초사하며 결국 월요일 아침 8시가 되자마자 병원 예약실에 전화해 당일예약으로 교수님 외래진료를 봤음. 교수님이 뭐 다른 일 있었냐고 물으셔서 항암 중이라 하니 아, 그래서 그런 거였네 항암 많게 힘들죠? 라며 물으시니 순간 모호하게 서러워서 진료실에서 눈물바람이 나버렸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