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상황(영국 보건안보기구 리포트 내용포함)

최근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상황(영국 보건안보기구 리포트 내용포함)

매주 영국 NHS로부터 업데이트되는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통계를 보다가, 우연찮게 변이 바이러스 보고서라는 문서가 눈에 띄어 이 부분에 관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본 보고서의 정싱 명칭은 SARSCoV2 variant data update로 주기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는데, 현재까지 올라온 최신판은 Version 16으로 최종 업데이트 일은 2021년 10월 29일입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종간 감염의 위험성

고양이에게 감염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H5N1 바이러스입니다. H5N1은 치명률이 높은 고병원성 바이러스로 알려지고 있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아직까지는 조류에서 고양이를 거쳐 인간으로 전파된 사례는 없습니다. wHO 입장문 검증 7월 12일 WHO는 입장문을 통해 포유류에서 H5N1 바이러스 검출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우려하였습니다. 즉 아직까지는 인간을 감염시키지는 못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인간도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한 것입니다.

변이 가능성 지금까지는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창궐하여도 큰 문제없이 넘어갔습니다. 물론 이전에 냥이 감염사례는 있었으나 이렇게 집단 폐사 의심사례는 국내에서는 알려진 바 없습니다. 시야를 세계로 넓힌다. 하여도 세계에서 2번째입니다.

새로운 바이러스에 대한 대비책

예방주사 개발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냥이 집단 폐사를 보며 느낀 점은 오히려 이미 인간의 감염이 확인되었고 높은 치명률이 입증된 신종 플루에 대한 변이 바이러스의 예방주사 개발이 시급하다는 점입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주사 개발도 중요하지만 신종 플루의 새로운 예방주사 개발은 보다. 더욱 시급합니다. 면역력 발전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사실 많지 않습니다. 단지 면역력을 키워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을 때 이겨낼 수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것이 전부입니다.

아무리 치명률이 높은 바이러스라 하더라도 인체 면역력이 우수할 경우에는 방어해 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 걱정 관리, 규칙적이고 균형 잡힌 끼니 등 평소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건강한 생활 방법을 지속적인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와 코로나는 어떤 것이 다른가

겨울이나 환절기 날씨가 되면 독감과 감기 환자가 늘어나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와 구분이 쉽지 않아서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기와 코로나는 둘 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인데 바이러스의 종류가 다릅니다. 감기는 보통 라이노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며, 일반적인 증상은 코가 막히고 기침을 하며 콧물이 흐르고 재채기, 인후통, 미열을 포함하게 됩니다. 이와 비슷한 증상은 며칠 동안 자택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물 복용으로 가볍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사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며 고열, 기침, 호흡곤란, 피로감, 근육통, 미각이나 후각 손상 등 여러가지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폐렴이나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까지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종 플루의 공포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경우 고양이가 집단 폐사했다는 점으로 보아 머지않아 고양이에게 아주 큰 위협이 도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하지만 인간에게까지 위협이 되려면 아직까지는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사안은 오히려 신종 플루가 아닐까 합니다. 과거 대대세 2009년 봄부터 H1N1형 바이러스인 신종 플루로 인하여 2010년 8월 신종 플루 팬데믹이 종식될 때까지 전 세계 214개 국에서 약 19,000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이렇게 돼지로부터 종간 감염을 일으킨 신종 플루는 이미 인간에게 치명적인 위협을 가하였다는 선례가 존재합니다. 현재 변이 중 연구에 의하면 신종 플루가 종식된 이후로도 지금까지 약 12년간 신종 플루는 인간과 돼지를 오가면서 종간 감염을 지속하여 왔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전에 막는 방법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미리 막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질병은 우선적으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는게 가장 먼저 할 일입니다. 외부에서 사소하게 만진 것들에도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있다고 해서 수시로 비누와 물로 손을 닦아주는 것이 좋고, 알코올이 60 이상 함유된 손 세정제를 활용하는 방법도 바이러스 예방에 좋습니다. 평상시에 손으로 얼굴 특히 눈이나 코, 입 등을 만지는 습관을 가졌다면 얼굴에 손을 대지 않는 습관이 좋습니다.

그리고 공공장소에 있거나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장소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이러스는 주로 코와 입을 통해서 전파가 되는데 말을 하면서 침이 튀고 재채기를 하면서 더 멀리 확산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사용하면서 번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습니다. 발열이나 기침, 호흡곤란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체의 휴식을 취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