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츠 유배콜로 2022년 한 해를 마무리하다
가입방법 면에서 보시면 쿠팡이츠는 배민커넥트보다는 쉽습니다. 운행수단은 도보, 자전거, 자동차, 오토바이등으로 서로 비슷하며, 가입방법은 아이이디와 비번 생성 및 이동수단 입력으로 단순하게 진행됩니다. 쿠팡이츠는 아직 운송보험유상운송 보험 및 시간제 보험이 강제적이지 않은 반면에, 배민커넥트는 운송보험을 무요건 가입해야 운행할 수 있습니다. 앞서 글에서 보험 관련사항은 언급하였으므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앱사용 방법에서도 역시 쿠팡이츠가 사용하기 간단한게 만든 것 같습니다.
배민커넥트의 AI 배차와 비교하면, 거의 비슷하지만 조금 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배차 수락 및 길차기는 아이콘 하나 클릭하는 것으로 은 둘 다.
운행 단가
운행단가 부분에서는 자세한 단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거리상 비용을 산출해 봤을 때, 거리다. 단가는 배민커넥트가 훨씬 났습니다. 블로그나 카페 들어가 보시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가 부분에 말이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 같이 결론은 배민커넥트가 단가가 좋고, 쿠팡이츠는 단가가 더 낮은 것이 결론입니다. 쿠팡이츠가 추가로 이벤트 등을 많이 하여, 배민커넥트와 단가를 맞춘다는 애기가 지배적입니다.
하지만 제가 하고 있는 창원지역에서는 배민커넥트가 아직 활성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배민커넥터는 추가할증이나 추가 단가들이 있지만, 가게에 가서 픽업하는 거리까지의 비용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다르게 말씀드리면 배민콜이 많이 없는 곳에서는 쿠팡이 더 났습니다. 창원지역에서는 구 창원에서는 거의 쿠팡만 있고 배민은 며칠에 한번 있을까 하는 곳들이 많습니다.
새롭게 바뀐 동절기 안전기원 프로모션
기존의 프로모션 보너스는 건수를 기준으로 했었지만 요즘 기준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3탄부터 새롭게 바뀐 조건은 운영계획 준수 및 최소 요건 성취 일수를 기준으로 보너스 보상이 지급됩니다. 운영계획 준수란 매주 목요일에 다음주 주행 일정을 결정하는데 약속한 주행 예정일을 소화해야만 되는 뜻입니다. 복잡하게 생각하실 것 없이 일주일에 5일 주행하신다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수,목,금,토,일요일 주행이냐 월,화,금,토,일 주행이냐 가운데 선택한다고 보시면 되세요. 월, 화, 수, 목은 선택이지만 금, 토, 일요일은 필수입니다.
주행 기준도 역시 바뀌었는데 과거에는 금, 토, 일을 주행하고 평일에 하루만 주행하여 주 4일 기준이었습니다.
배달비 구간배달료
예전에 없던 새로운 배달 정책이 나왔는데요, 최근 얼떨결에 배차수락을 하고 나서야 더디게 찾아내고 알았습니다. 구간배달료란 구간에 따라 배달료를 지불하겠다는 정책인데요, 요금체계는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요금 체계로 나뉘어 놓았습니다. 픽업요금 상품을 픽업하는 대가로 지불하는 요금 전달요금 상품을 전달하고 연관 의무를 이행한 대가로 받는 요금 구간요금 구간 배달의 총 이동거리에 관하여 시스템 정산 마치 버스카드 환승할인처럼 여러가지 배달을 쉬지 않고 지속적으로 하게 해 줄테니 배달료는 조금 적게 책정될 수 있어요.
이런 취지로 받아들여집니다. 마지막 팁에 있는 말이 살짝 무서운 말입니다. 철저히 들여다. 볼 필요가 있습니다.
코카콜라 단품 가격의 차이는?
쿠팡이츠의 구독 서비스인 쿠팡와우 회원은 지역 할인을 해서 주문 금액에 510 정도 할인을 해주고 있는데, 요기요에 담았던 것과 같은 구성으로 쭉 계산해 보니깐 7만 5000원이 뜨더라고요. 7만 5000원? 가격 차이가 약 5000원 정도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상세 내용을 보시면 처음 배달료가 차이가 났고, 조금 이상한 게 그냥 본품 본연의 가격 차이가 있었습니다. 코카콜라를 보시면 1.25리터가 요기요는 2700원입니다. 1개당 2700원인데 쿠팡이츠는 1개당 가격이 2500원 이드라고요. 그래서 왜 200원 차이가 날까? 이거는 그냥 공산품인데 왜 가격 차이가 나지 좀 이상했었어요. 이걸 보고 플랫폼마다.
가격이 다른 거 아니야라는 생각이 들어서 몇 개의 플랫폼을 열어서 장바구니에 담아봤습니다.
오배송 시
쿠팡이츠 및 배민 커넥트는 오배송 시 지원센터 혹은 고객으로부터 연락이 옵니다. 웬만한 경우 재 배달정말 싫습니다. 하시는 것이 좋고, 재 배달 불가시는 해당 배달비에서 차감을 받습니다. 3천 원 가까이서 배달료 받았는데 몇만 원. 하루 일당이 사라집니다. 전 반대의 경우도 한 번씩 겪어 봤는데 오 배달품 폐기나 피자헛에서 어느 분이 잘못 들고 가셔서, 음식 새로 만들고, 만들어진 음식은 사장님이 어차피 못 먹으니깐 가져가시라고 포장해 주셨습니다.
아무튼 오 배달이나 잘못 픽업하시는 일 없게 배달지 번호를 무요건 확인 잘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버거킹은 버거킹 숫자 0098번 등 별도 있으므로 참고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배달요청이 많으면 배민커넥트가 유리하고, 적을 때는 경우에 따라 유리한 점이 다르니, 지역별로 알맞게 선택하시어 운행하시면 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유쾌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
운행 단가
운행단가 부분에서는 자세한 단가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새롭게 바뀐 동절기 안전기원
기존의 프로모션 보너스는 건수를 기준으로 했었지만 요즘 기준이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배달비 구간배달료
예전에 없던 새로운 배달 정책이 나왔는데요, 최근 얼떨결에 배차수락을 하고 나서야 더디게 찾아내고 알았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