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금 받기위해 IRP계좌 필수일까 신청대상 방법 목적 등 총정리

퇴직금 받기위해 IRP통장 필수일까 신청대상 방법 목적 등 총정리

시행착오는 겪겠지만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는 길을 담아보고자 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향해 달려가는 모든 이들을 응원합니다.

퇴직금 계산 고려사항

퇴직금 계산에 있어서는 퇴직금의 산정 기준과 퇴직소득 인정 한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퇴직금은 대표이사의 경우 정관에 규정이 있다면 그 규정을 따르고, 없으면 일반 직장인들의 퇴직금 규정을 따릅니다. 2011년 12월 31일 이전에 임원 퇴직금 규정이 있었던 분들은 개인의 퇴직금 규정에 따라 퇴직금을 지급받게 됩니다. 퇴직금은 일반적으로 임원의 퇴직금은 한도를 무시하고 지급되었던 경우가 많았으며, 이 때문에 과세 당국에서는 2012년에 들어서야 임원 퇴직급여 지급 규정과는 별도로 임원 퇴직소득 인정 기준을 정하고 이를 강화해 나갔습니다.

예전에는 대표이사의 퇴직금을 보장해주는 법률이 없었기 때문에 대표이사 퇴직금은 정관에 규정되어야 퇴직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정관에 퇴직급여 지급 규정이 있다면 그 규정을 따르고, 없으면 일반 직장인들의 퇴직금 규정을 따릅니다.

환산급여공제 퇴직소득과세표준액 산정

환산급여를 구한 후, 환산급여 구간에 따라 산출된 급여를 공제하여 퇴직소득과세표준액을 계산합니다. 퇴직소득과세표준 환산급여 환산급여공제 환산급여 퇴직금 근속연수공제 times 12 divide 근속연수 환산급여공제 환산급여 구간에 따라 산출된 급여공제 아래표 참고 예시 환산급여는 1억원 1,200 만원 times 12 divide 20년 5,280 만원이며, 환산급여가 7,000만원 이하이므로 공제금액은 800 만원 5,280 만원 800 만원 times 60 3,488 만원이 됩니다.

그리고 퇴직소득과세표준액은 5,280 만원 3,488 만원 1,792 만원이 됩니다.

IRP 입출금 예금잔고 특징

퇴직연금 DB or DC에 이미 가입되어 있는 근로자는 무조건적으로 퇴직금을 IRP계좌를 통해 수령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1 퇴직시 연령이 55세이상인 경우2 퇴직금이 300만원 이하인 경우IRP가 아닌 일반 계좌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IRP 계좌에서 바로 출금하지 않고 금융상품으로 활용했을 때의 장점 IRP 계좌에서 돈을 찾을때까지 세금으로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무슨말이냐면, 기본적으로 퇴직금에도 퇴직소득세 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따라서 퇴직 후 IRP계좌에서 돈을 찾을때 퇴직소득세를 내야합니다. 하지만 만약 돈을 바로 찾지 않고 IRP계좌에 넣어둔 채 금융상품으로 돈을 굴린다면 원래 내야할 세금으로도 지속해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혜택이 있는 것입니다. 이를 세액이연효과라고 합니다.

퇴직금 세금계산 자동계산

퇴직금 세금계산의 방법이 각자 근속연수와 퇴직급여액 다르기 때문에 보편적인 계산식을 사용해 계산하는것은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본인의 퇴직금 세금계산을 직접 할 필요 없이 퇴직금 세금 자동계산을 활용하면 쉽게 계산이 되기 때문에 퇴직금 세금계산 자동계산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세청에서 퇴직소득 세액계산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퇴직금 세금자동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중간정산

퇴직금은 위의 기준 조건이 존재하지만 중간 중산도 가능합니다. 단 이 경우, 몇가지 사유에 한 해서만청구할 수있었으나 그중 첫번째는 무주택 근로자가 자신의 명의로 된 주택을 산다는 경우로 소유하던 주택을 팔고다른 주택을 구입할 때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두차례 사유는 집이 없는 근로자가 주거목적으로 전세자금이 필요할 때 입니다. 이는 임차 계약 기준으로 전세보증금과 월세보증금이 필요한 경우로 전세계약사항을 연장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임금이 삭감된 근로 상태일 때입니다. 임금피크제를 실시하는 경우나 근무시간이 축소된 경우 근로자의 임금이 인하된 경우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퇴직금 산정방법 및 지급규정

퇴직금 지급규정으로는 사용자는 계속근로년수 1년에 관련해서 30일분 이상의 평균임금을 퇴직하는 근로자에게 퇴직한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지급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계속근로년수는 입사일부터 기산하여 출근의무가 있는 날까지 계속 근로년수에 포함합니다. 계속 근로기간이 1년 미만이건, 4주간 평균하여 1주간의 소정근로시간이 15시간 미만인 근로자는 퇴직금 적용이 제외됩니다. 퇴직금 지급규정은 정규직 근로자에만 연관된 것이 아니라 1년 이상 계속근무, 1주간 평균 15시간 이상 근무한 경우라면 아르바이트, 비정규직도 퇴직금 지급규정에 해당이 됩니다.

오늘은 퇴직금 세금계산을 하는 방법에 관련해서 찾아보고 퇴직금 세금 자동계산을 통해 단순하게 계산할수 있는 방법까지 정리해 보았는데요. 퇴직을 준비하고 있다면 미리 퇴직금 세금계산을 통해 실수령액은 어느 정도 일지 계산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