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연말정산 세액공제 총정리

2024년도 연말정산 세액공제 총정리

많은 인원은 연말정산을 13월의 월급이라고 하는데, 두드러지게 연말정산을 하면 돈을 떼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은 한 두 해에서 이런 현상이 끝내는 것이 아니라, 지속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연말정산을 13월의 월급으로 만들 수 있는 연말정산 꿀팁을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1. 연말정산을 몇 달 앞둔 시점에 연말정산을 중간점검해 봄으로써 절세 효과를 높일 수 있는데, 이때는 세액공제 내용이 달라진 부분을 중심으로 점검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올해 연말정산에서 달라진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2. 소득공제액을 점검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 7월부터는 문화비영화, 연극 공연, 박물관, 미술관 입장권 등 지출에 대한 신용카드 공제율이 30에서 40로 상향 되었습니다.

세액공제란 산출세액에서 공제 금액만큼 제외하는 것이 세액공제입니다. 세액공제의 종류로는 근로소득, 자녀세액공제, 연금통장 세액공제,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 월세액 등이 있습니다. 1. 근로소득에 대한 세액공제 22년 7월 개정으로 인하여 과세표준 구간이 15년 만에 변경되었습니다. 2. 자녀세액공제 자녀 기본공제는 7세 이상 20세 이하인 자녀 중 매번 소득금액이 100만 원을 넘지 않으면 1명일 경우 15만 원, 2명일 경우 30만 원 3명 이상일 경우 30만 원에 셋째부터 인당 30만 원을 추가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출생, 입양에 대한 세액공제는 입양 및 출생 신고한 자녀가 첫째일 경우 30만 원, 둘째인 경우 50만 원, 셋째인 경우 70만 원을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비 세액공제

근로소득자가 근로자 본인, 기본공제 대상자나이제한x를 위하여 해당 과세 기간에 교육비를 제공한 경우 그 금액의 15에 해당하는 금액을 공제해줍니다.

요즘에 대학교 등록금은 많이 비싼데요. 저는 참조하여 졸업한지 오래되서 얼마정도 하는지 잘 모릅니다. 제가 입학할 당시만해도 국립대학은 입학금 포함 140만원 정도 했었습니다. 아무튼 등록금 900만원을 낸다고 가정하면 15% 금액인 1,350,000원을 세액 공제를 해주니까 꽤 괜찮은 혜택인 것 같습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항목 2 보험료

근로자가 기본공제대상을 위해 일반보장성보험과 장애인전용보장성보험금을 납입했다면 해당 납입 금액에 대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보장성보험의 경우에는 보험료 납입 금액 중 최대 100만원 까지 12 공제율로 세액공제되며, 장애인전용보장성보험금액에 대해서도 납입 금액의 최대 100만원까지 15 공제율로 세액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즉, 일반보장성보험에 100만원을 납입했다면 연말 정산시 12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고, 장애인전용보장성보험에 100만원을 납입했다면 15만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단, 미납보험료나 피보험자가 태아인 보험 혹은 외국에 납부한 보험료는 연말정산시 세액공제 혜택에서 제외됩니다.

연말정산 세액공제 항목 3 의료비

근로자가 기본공제 대상자를 위해 지출한 의료비 중 총급여액의 3를 초과하는 금액에 대해 의료비 항목에 따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 계산 한도 금액은 최대 700만원이며, 본인의료비와 부양가족 중 장애인, 65세 고령자, 건강보험산정특례자 혹은 난임시술비에 지출한 치료비는 한도 없이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의료비 세액공제 혜택의 경우 의료비 지출내역 항목에 따라서 공제율에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난임시술 의료비의 경우 30 공제율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미숙아 및 선천성 장애인 의료비에 대해서는 20 공제율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외 본인이나 65세 이상자, 건강보험산정특례자 등을 위해 지출한 의료비에 대해서는 15% 공제율로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