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일시금 수령조건 알아보기

국민연금 일시금 수령조건 알아보기

국민연금은 소득이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사회 보장 제도입니다.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소득이 없어졌을 때, 국가에서 국민연금을 매달 지급해서 국민의 생계를 보장해주기 위한 제도입니다. 최근 사회가 고령화가 되어가면서 노후 생활의 단점은 사회의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갈수록 출산율이 낮아지고 노인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상태에서 노후 준비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개인연금을 통하여 노후를 준비 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직장인의 경우 4대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무조건 국민연금도 함께 가입하도록 되어있습니다.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60세 미만의 소득이 있는 국민은 모두 가입하도록 되어있는데요. 물론 소득이 없는 분들도 스스로가 원한다면 가입을 할 수 있습니다.

납부예외 신청

납부예외란 단어 뜻과 같이 실직, 사업 중단 등으로 소득이 없을 경우 국민연금공단에 신청하여, 일정기간 동안 보험료 납부를 면제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납부예외 기간은 연금가입기간에는 포함되지 않아, 향후 연금액 산정 시 가입기간에서 제외된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납부예외 신청은 국민연금공단 지사로 방문 혹은 전화와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해서 소득이 없는 경우 납부예외 상황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 반환일시금 일시불수령 조건

국민연금 일시불 수령일시불수령을 위한 환급 일시금 청구 조건은 아래와 같습니다. 국민연금 가입자 혹은 가입하였던 자가 사망 하였으나 유족 연금을 수령할 수 없는경우 대한민국 국적을 상실하거나 국외 이주의 경우 국민연금 가입기간이 10년 미만인 자가 60세가 된 경우 국민연금 가입자 혹은 가입하였던자가 유족연금을 수령할 수 없는 경우에 반환일시금사망일시금 으로 지급됩니다. 사망일시금은 등본상 배우자, 자녀, 부모, 손자녀, 조부모, 형제자매, 가입자 혹은 가입자였던 사람에 의해 생계를 유지하고 있던 4촌 이내의 방계혈족 중 최첫번째 순위권자에게 지급됩니다.

국민연금이 지급 개시되는 60세에 도달 하였으나, 국민연금에 가입기간 10년이 안된 경우 라면 반환일시금 청구 조건에 해당됩니다.

사업장가입자 보험료율 사업장가입자는 보험료율이 소득의 9로 본인과 사무실 사용자가 각각 절반4.5씩 부담하고, 사용자가 매월 납부하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기준소득월액을 1년에 한 번 산정하여 현실 받는 보수의 4.5와는 다를 수도 있습니다. 지역가입자, 임의 및 임의계속가입자 보험료율 지역가입자와 임의 및 임의계속가입자는 보험료를 스스로가 전액 부담하도록 되어있습니다. 2005년 7월 이후 부터는 사업장가입자와 같은 소득액의 9가 적용되었습니다.

지역 가입자

지역가입자의 경우 사업장가입자 이외에 개인적으로 국민연금을 납부하는 분들이 해당합니다. 주로 고용한 직원이 없는 개인사업자분들이 여기에 해당 됩니다. 이 지역가입자의 경우에도 사업장가입자와 비슷하게 월 소득액의 9를 납부하여야 하지만 가입금액을 모두 스스로가 부담하게 됩니다. 개인사업자의 경우 소득이 일정하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소득이 현저하게 감소되었다고 판단하는 경우 기준소득월액 변경 신청을 해주시면 됩니다.

기준소득월액 변경 신청이 완료 되면 신청한 다음 달부터 변경 된 연금보험료를 납부하게 됩니다.

추후 납부제도 활용하기

추후 납부제도란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으나 실직 혹은 사업중단 등으로 연금 보험료를 납부할 수 없었던 기간이 있거나 연금보험료를 1회라도 납부한 후 경력단절 등으로 연금 적용이 제외된 기간이 있을 경우 이를 추후 납부할 수 있도록 하여 가입기간을 늘려주는 제도입니다. 추후 납부하는 보험료를 클수록, 추후납부 기간이 길어질수록 수령받을 수 있는 액수가 커집니다. 중단된 기간의 연금 보험료를 완납하시는 것이 부담이 되신다면 추후 납부 보험료는 최대 60회까지 분납이 가능합니다.

납부예외 중 소득발생 시

납부예외 중이라도 소득근로소득, 사업소득, 농업 및 임업소득, 어업소득이 발생할 경우, 납부재개소득 신고를 통해 납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연금의 특징 중 하나는 연마다 물가상승률 등을 반영해서 지급액도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2023년 또한 2022년의 물가상승률이 높았던 만큼, 이를 반영하여 연금액이 인상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