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을 통해 확인 해본 마이너스대출 금리(기준금리, 가산금리, 가감조정금리)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주요 은행들의 마이너스대출 금리를 확인해 보았습니다.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사이트에서는 마이너스대출뿐 아니라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등을 각 은행별로 올바르게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날짜2월 21일로 확인해 본 주요 은행 마이너스대출 금리 비교표입니다. 신한은행, 우리은행,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금리 비교표에는 기준금리, 가산금리, 가감조정금리를 신용등급 별로 확인할 있을 수 있었는데 본인의 신용등급에 해당하는 기준, 가산, 가감조정금리를 적용하면 대략의 대출금리를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표 맨 아래에 보시면 이 자료집은 2023년 1월 중 취급된 대출을 기준으로 작성한 자료라고 쓰여있었는데 이걸 보시면 이미 실행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적금금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무래도 고액의 목돈을 갖고계신분들이 많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예금보다는 적금에 더 주목을 갖고 계실 것 같습니다. 비슷하게 5대은행 기준 정액적립식, 자유적립식으로 나누어 살펴보겠습니다. 정액적립식에서 가장 이율이 높은 상품은 금리 4.75의 우리은행의 우리SUPER주거래적금 이었습니다. 얼마전까지 우리은행의 우리 퍼스트 정기적금이라는 상품이 5.5의 이율을 제공하고 있었는데 한도 소진이 되었는지 오늘은 확인이 되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자유적립식 상품을 살펴보았는데요. 자유적립식 상품중에서는 신한은행 신한 청년저축왕 적금이 최고금리 5.85로 가장 높은 이율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예대금리차 뜻
예대금리차 란? 한국은행 경제용어사전에서는 예대금리차 뜻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대금리차(예대마진)예대금리차(예대마진)는 자금중개기관인 은행이 자금차입자로부터 수취하는 대출금리와 예금자에게 지급하는 예금금리간의 격차로서 은행수익의 본질적 원천이 됩니다. 예대금리차는 간단히 표현하면 대출금리(수입이자/대출금)에서 예금금리(지급이자/예수금)를 차감한 것으로, 분석목적에 따라 신규취급액 아니면 잔액을 기준으로 측정할 수 있어요.
또한 이러한 개념인 순이자마진net interest margin은 예대업무 뿐만 아니라 유가증권투자에서 얻는 수익과 비용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수익성지표로 총이자수익에서 총이자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이자부자산 총액으로 나눈 값을 말합니다.
2022년 10월 신용점수별 대출금리를 알아보니
은행연합회 금리수준 비교 사이트에서 2022년 10월의 일반 신용대출 대출금리를 알아보니 다음과 같습니다. CB사는 신용평가를 하는 업체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KCB와 NICE가 있습니다. 위 표의 오른쪽을 보시면 해당 은행이 어떤 CB사의 신용점수를 기준으로 하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은행별 평균 대출금리가 나오고 서민금융 제외 평균금리가 나옵니다. 서민금융이란 금융위원회가 인정하는 서민정책 금융상품중금리 대출, 새희망홀씨와 같은 상품들을 언급하는 것입니다.
서민들을 위한 금리수준 상품들이 제외가 되면 평균금리는 좀 더 높아져야 되는 거 아닌가라고 언뜻 생각이 되는데 하지만 그렇진 않네요. 은행별로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