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오타루 444만원 럭셔리 패키지 여행, 개별 예약한다면 2인에 210만원 (숙소 링크 포함)
바야흐로 여행의 계절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엔데믹으로 모든 규제가 풀리면서 국내외로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크게 늘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여행 양상이 눈에 뜁니다. 바로 혼자 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많아졌다는 점입니다. 과거에는 혼자서 어떤 활동을 하는 것 자체를 부끄럽게 생각했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혼밥혼자 밥먹기이라는 말이 하나의 명사로 자리잡을 만큼 혼자 뭔가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워졌다. 특히 Z세대가 혼자 노는 문화를 좋은 태도로 바라보고 이를 즐기면서 더욱 두드러졌다.
이 같은 심리가 여행에도 반영돼 Z세대는 여행도 혼여행을 즐기네요. 머니S가 혼여행러들을 만났다.
호텔 비용은 원래 2인 1실 기준입니다.
일정에 포함된 삿포로 2박은 41피시스 삿포로 호텔41PIECES Sapporo입니다. 2021년 지어진 신상 숙소이고 디자인 상으로도 꽤 훌륭한 호텔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1박 가격은 얼마일까? 이 호텔의 1박 가격은 1620만원 선입니다. 삿포로에서는 여기서 2박을 하므로, 최대 40만원2인 기준 잡아 보자. 오타루에서는 보편적인 패키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고라쿠엔 료칸에서 1박을 합니다.
그런데요 이 료칸은 과연 검색과 예약이 어려울까? 아고다에 검색하니 바로 나옵니다. 또한 1백만원 대 료칸이 수두룩한 일본에서, 오타루 고라쿠엔은 전혀 비싼 료칸이 아니었다. 아고다에서 할인가로 30~40만원 대에 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2인 조식이 원래부터 포함된 가격입니다.
나머지는 카카오택시 타세요
이 상품이 전적으로 자유여행보다. 간편한 점은 공항에서 호텔, 삿포로에서 오타루 이동, 오타루에서 공항 이렇게 3회의 이동을 해결해준다는 점입니다. 홋카이도 내 교통편이 실제로 불편하다면 여행상품은 그러한대로 가치를 가진다. 그런데요 JR철도가 이 세 구간의 직통 철도를 쾌속 에어포트로 연결하고 있어서, 홋카이도는 일본 지자체 중에서도 대중교통이 대단히 간편한 지역에 속합니다. 공항삿포로까지 1,150 엔 밖에 안드는. 간편한 jr 쾌속 에어포트 안내와 노선은 아래 링크에. 그리고 당연한 얘기지만, 각 기차역에서 쾌속 에어포트 티켓를 끊는 티켓머신에는, 모두 한국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만약 코믹한 차량으로 호텔에서 식당까지 이동하고 싶다면? 전 국민이 다. 쓰는 카카오T카카오택시 앱, 모바일폰에 깔려 있을 것입니다.
444만원짜리 삿포로 오타루 여행 상품의 원가는?
-> 기본 : 숙소 (100) + 대한항공 이코노미 2인 (100) + 스시 (10) = 약 210만원 대로 측정됩니다. (6월 초 기준) 210만원 공항과 삿포로오타루 이동비용 갑자기 444만원이 되는 기적의 상품가격 즉 개별 예약을 통해 초호화 미슐랭 미식(50만원 정도)을 증가해서 260만원(현지 교통비 제외)이면, 돈 200만원도 아끼면서 2명이서 이 상품보다.
몇 배로 풍족하고 럭셔리하게 다녀올 수 있어요. 요즘에 패키지들 정말 눈가리고 아웅하는 상품들이 너무 많습니다.. 어차피 저희가 저런 상품을 예약한 건 아니니, 이런 상품 일정에 포함된 숙소 리스트를 참고해서, 더 나은 여행을 우리 스스로 설계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호텔 비용은 원래 2인 1실
일정에 포함된 삿포로 2박은 41피시스 삿포로 호텔41PIECES Sapporo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머지는 카카오택시 타세요
이 상품이 전적으로 자유여행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444만원짜리 삿포로 오타루 여행 상품의
기본 : 숙소 (100) + 대한항공 이코노미 2인 (100) + 스시 (10) = 약 210만원 대로 측정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