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영역 문학작품 토지, 조웅전, 유원십이곡, 조용, 추일서정, 하늘과 돌멩이
교육부는 시안의 핵심적인 내용은 유지하면서도 국가교육위원회의 의결 내용을 존중하여 시안 중 일부를 조정한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안을 확정하였습니다. 2028 대학입시제도 개편 시안 개요 당초 교육부는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로 학습하는 학생들이 미래를 대비할 수 있게 수능 및 내신 평가방법 개선에 방점을 둔 시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먼저, 통합형융합형 수능 과목체계로 개편하여 선택과목 유불리를 해소하고자 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국어, 수학,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영역의 선택과목을 폐지하고 동일한 기준과 내용으로 평가합니다.
아울러, 추가 검토안으로 첨단 분야의 인재 양성을 위한 심화수학미적분기하 신설을 제시하였습니다. 한편, 수능에도 학원과 유착된 영리행위가 침범함에 따라 수능 출제관리 모든 단계에 걸쳐 제도적으로 이권 카르텔을 차단하고자 하였습니다.
수학 등급컷
올해의 결과는 작년에 비해 표준점수 최고점이 3점 상승한 148점을 기록하였으며, 수학 만점을 받은 학생 수는 작년의 934명에서 크게 줄어든 612명으로,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이는 가채점 결과에서 정답률이 낮았던 22번 문항의 영향으로 인한 것입니다. 수학 1 등급컷은 133점으로, 작년과 동일했습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지난해 대비 3점 상승한 148점으로, 2020학년도 이후 가장 어려운 성적이었습니다.
참고해서 2023학년도는 145점이었습니다.
국어 등급컷
국어에서는 지난해 대비 16점이 빠른 150점이 만점입니다. 국어 1 등급컷은 133점으로 역시 지난해 대비 17점이라는 큰 격차를 보였습니다. 1등급 내에서의 표준점수 차이는 지난해 8점에서 올해에는 17점으로 커졌습니다. 이와 같이 변화는 최상위권뿐만 아니라 중상위권의 모든 구간에서 나타났습니다. 2등급, 3등급, 4등급에서도 작년에 비해 3, 4, 6점 증가했습니다. 표준점수는 개인이 획득한 점수가 전체 시험 응시자들의 평균 점수와 얼마나 차이 나는지를 나타내는 점수입니다.
시험이 어려울수록 최대 표준점수가 높아집니다. 최고 표준점수를 살펴보면, 올해의 한국어는 역사상 가장 어려운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2024년도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2019 학년도와 동일한 150점이었습니다. 2019년도 매우 난이도가 높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표준점수 최고점을 받은 응시자 수는 지난해 371명에서 크게 감소한 64명이었습니다.
사탐 및 과탐 영역
9개 과목으로 구성된 사탐과 8개 과목으로 구성된 과탐 영역의 등급컷을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사탐과 과탐의 경우 원점수 대비 등급과 표준점수를 확인하고 싶으실 텐데, 해당 자료는 사설 입시학원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글 상단의 등급원점수 확인을 눌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럼 등급컷뿐만 아니라 원점수, 표준점수도 함께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사회탐구 영역부터 확인해 보겠습니다. 과목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한국지리, 세계지리, 동아시아사, 세계사, 경제 정치와 법, 사회 문화 등급컷 1등급 컷 최저 63점 최고 68점 다음으로 과학탐구 영역입니다.
영어 등급컷
영어 역시 최고 수준의 난이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절대평가로 평가되는 영어 영역은 정시 모집 결과와 연계되어 정시 모집에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어 1등급 비율은 상대평가4와 비슷한 4.71였습니다. 등급만 계산되는 영어에서는 90점 이상이 1등급이며, 이번 해의 영어 1등급 비율은 2018년의 절대검증 검증 도입 이후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이는 지난해의 7.8보다. 낮은 수치로 영어 시험이 어려웠음을 나타냅니다.
2024년 수능 만점자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자는 1명이 나왔어요. 이 학생은 용인외대부고를 졸업생입니다. 용인외대부고는 올해를 포함하여 이제까지 17명의 만점자를 배출했습니다. 선택과목으로 택한 것은 국어 언어와 매체와 수학 미적분 그리고 지구과학 1과 탐구 생물 1이었습니다. 유씨은 작년에 희망하는 점수를 받지 못해 수능에 재응시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유리아 양은 24년 수능 만점자로 최고의 점수를 얻었지만 수능은 어려웠다고 했습니다.
수능 만점을 받게 된 비결로 질문을 꼼꼼히 읽고 많은 기출이슈를 많이 풀어 목적을 이해하는 연습이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수능 시험의 일정에 따라 아침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공부했다고 합니다. 유씨의 이야기는 뛰어난 성적을 받는 데에 있어서 전혀 특별하지 않은 비결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노력과 꾸준한 공부 습관은 그녀의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수학 등급컷
올해의 결과는 작년에 비해 표준점수 최고점이 3점 상승한 148점을 기록하였으며, 수학 만점을 받은 학생 수는 작년의 934명에서 크게 줄어든 612명으로, 역대 세 번째로 낮은 수치입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국어 등급컷
국어에서는 지난해 대비 16점이 빠른 150점이 만점입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탐 및 과탐 영역
9개 과목으로 구성된 사탐과 8개 과목으로 구성된 과탐 영역의 등급컷을 차례대로 살펴보겠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