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약과 염색샴푸을 통해 더 이상 확인 할 수 없는 성분 5가지

염색약과 염색샴푸을 통해 더 이상 확인 할 수 없는 성분 5가지

난 어느 순간부터 미용실에 머리를 자르러 가는 것 외엔 가지 않습니다. 미용실에서 파마한다고 했을 때 욕먹은 기억, 정말 억울.하. 긴 생머리를 늘 유지했는데 국민학교 6학년 이후로 단발해 본 적 없음 미용사의 적극 권하는 말에 거절을 못해 단발로 자른 후 한 달 동안 도대체 왜 헤어 잘랐냐고 시달렸던 기억 미용실 가는 게 무섭다. 그래서 정말 사람 없는 시간에 일 년에 두세 번만 가서 머리만 후딱 자르고 나옵니다.

세트 구성의 모습입니다. 흠. 실버브라운인데 내 폰으로는 색감이 잘 안 보입니다. . 이 염색약은 처음 다른 염색약에 비해 구성품이 정말 월등히 뛰어나다. 처음 이 염색약 쓸 때 와. 정말 집에서 염색만 10년 넘게 한 사람이 만든 제품인 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필요한 구성을 꼼꼼하게 준비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이런 색감인데 내 머리는 원래 어두워서 그런가? 이런 색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밝은 모발을 가진 사람에게는 이 색으로 나올 것 같다.

흠. 내 폰의 화질로는 색이 잘 안 보입니다. . 홈페이지에 색상이 잘 나와있습니다.


염색약 유해성분 발표
염색약 유해성분 발표


염색약 유해성분 발표

식약처의 8월 1차 조사에서 o아미노페놀 등 5개 물질이 유전 독성을 포함한 등등 위해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차 조사에서 확인된 5개 물질이 들어간 국내 제품은 3천600개로, 이중 얼마나 어느정도로 유통되고 있는지는 조사 중이라고 식약처는 밝혔습니다. 1차조사에서 발견된 유전독성물질 최근 2차 조사에서는 니트로p페닐렌디아민, 황산 m페닐렌디아민 등 8개 물질도 유전 독성을 포함한 등등 위해성이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o아미노페놀 염산 m페닐렌디아민 m페닐렌디아민 카테콜 피로갈롤 또 2차 조사에서 확인된 8개 성분이 쓰인 제품은 파악 중인데, 국내 대기업 물건 일부도 포함됐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