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종목 평가 및 향후 전망(feat세계적인 옥수수 가격)

CJ제일제당 종목 평가 및 향후 전망(feat세계적인 옥수수 가격)

일전에 한번 와보고 마음에 쏙 들었던 곳이라 점심메뉴는 어떨까 궁금하여 다시금 찾았습니다. 첫번째 가게 밖에서 찍은 사진 점심메뉴로 바지락칼국수, 회정식, 우동정식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원래는 바지락칼국수와 우동정식을 먹고자 찾아왔기에. 첫번째 안으로 바로 들어갔다. 가게 안 사진도 찍어보았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앉은 책상 그리고 책상 옆 서랍속 수저통과 냅킨사진까지 한번에 다. 찍었다. 책상 한켠에는 초장과 간장, 그리고 오프너와 메뉴판이 놓여져 있었어요.

점심메뉴 전용으로 따로 있던 메뉴판 뭐 먹을까 다방면으로 살펴보고 있으니 직원분이 갖다주셨습니다.

대외의 곡물 거래량의 80를 차지하는 시카고 상품발전 거래소CBOT

첫번째 대외의 곡물 시장과 가격 추세를 알아보기 전에 곡물이나 원자재필요 등이 세계적으로 어떠하게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지 표면적으로라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걸 이해해야 곡물 시장의 특성이나 곡물 가격이 다른 상품들에 비해 어떤정도로 취연나약한 구조인지를 알 있습니다.

대외의 곡물 거래량의 80가 거래되는 시장은 시카고 상품발전 거래소Chicago Board of Trade CBOT입니다.

CBOT는 1848년 설립된 세계적인 최초, 최대의 선물거래소로, 1800년대 불합리한 농산물 유통구조로 가격 변동이 심했던 미국의 상태에서 곡물 가격을 안정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와 거래조건의 표준화를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국제원자재필요 가격 변동의 경제적 영향

국제원자재필요 가격 변동은 저희 경제에 다른 형태의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서는 국제원자재필요 가격 변동이 우리나라의 교역수지와 물가, 기업의 생산비용과 수익, 투자자들의 투자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국제원자재필요 가격 변동은 수입국과 수출국의 교역수지와 물가에 반발 방향으로 영향을 미칩니다. 원자재필요 가격이 상승하면 수입국의 교역수지는 악화되면서 물가는 상승하며, 반대로 수출국의 교역수지는 개선되면서 물가는 하락합니다.

우리나라는 원자재필요 수입의존도가 높은 나라로서, 원자재필요 가격 상승이 교역수지와 물가에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 동안 들어 원자재필요 가격 상승으로 인한 물가파급효과는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것은 우리나라의 원자재필요 수입구조가 다양화되고, 기업들이 원가절감과 고부가가치평가 물품 발전 등으로 경쟁력을 강화하였기 때문입니다.

생산량 대비 교역량이 적은 Thin Market

대외의 곡물시장은 대표적인 Thin Market(일반적으로 판매자와 구매자가 소수인 시장을 지칭)입니다. 어느 국가든 식량 주권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일단 곡물의 국내 공급을 중시합니다. 따라서 대외의 곡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물량은 생산량 가운데 국내 소비를 배제된 남은 일부로 생산량 대비 교역량의 비중이 극도로 적다. 쌀의 생산량 대비 교역량은 78에 불과하며, 옥수수와 밀의 교역 비중은 20 안팎입니다.

대두의 교역비중은 25 30로 다른 곡물에 비해 대조적으로 높지만, 비농산물의 평균 교역 비율 4560와 비교하면 극도로 낮은 편입니다. 따라서, 대외의 곡물 시장은 식량 위험 상황이 발생하면 공급이 더욱 위축되면서 공급량이 현저히 감소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 환율의 변동

환율은 원자재필요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소중한 요인입니다. 대부분의 원자재는 달러로 거래되므로, 달러화 환율이 상승하면 원자재필요 가격이 상승하고, 반대로 하락하면 원자재필요 가격이 하락합니다.

COVID-19 확산으로 인해 위험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달러화 환율이 상승하고, 원자재필요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반면, 위험 극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달러화 환율이 하락하고, 원자재필요 가격이 하락했습니다.

기업 관점

분명한 일자는 추후 알아봐야겠지만 2022년 기준 오뚜기에서 13년만에 두 차례 라면 가격을 인상했다고 합니다. 10여 년간 라면 가격 인상을 자제해왔던 오뚜기는 최근 동안 2년 연속 라면 가격을 인상했다. 라면은 서민들의 대표적인 음식인만큼 라면 가격 인상은 다른 식원료 가격 인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모두가 예의주시하는 소비재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라면 가격 인상은 농심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농심은 제품군의 포트폴리오가 라면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대체로 매출에서 라면이 차지하는 비중이 80에 달합니다. 반면, 오뚜기는 오뚜기 3분 카레가 떠오를 정도로 라면 말고도 식품 포트폴리오가 다른 형태의 편입니다. 실질적으로 오뚜기에서 라면류의 비중은 25%에 불과합니다. 그러다보니 오뚜기는 다른 라면업체들에 비해 가격 인상의 부담을 덜 받거나 버틸 수 있는 여유가 있는 셈이었다. 그리고 오뚜기는 많은 시간 가격 인상을 하지 않은 소위 좋은 이미지를 쌓아온 기업이었다.

지속적으로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