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예적금 재예치 혜택 기간 방법 1주일 연장 7월 21일까지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사무실 내에서 직원들에게 폭언이나 멱살잡이 등 괴롭힘을 일삼았다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녹화된 영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같이 해준다는 강박관념을 가진 게 죄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2021년 12월 18일 MBC 실화탐사대에서 방송된 해당 내용은, 대구의 한 새마을금고 이사장의 만행에 대한 것으로, 문제가 되어 이사장이 2020년 1월에 이사회의 선거를 통해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후 2년여의 시간 동안 직원들이 이사장으로부터 갑질을 당했음을 주장했다.
직원들이 공개한 CCTV 영상에는 이사장이 한 남자직원의 멱살을 잡는 모습이 담겼다. 그리고 이사장에 의해 몇 발자국 끌려 나온 이 직원은 아픈 듯 목 부위를 쓰다듬기도 했다.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 안전한가?
이 같은 조치로 새마을금고 파산하는 거 아니냐 하는 예금자들의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올 수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의 전년도 말 기금규모에 비해 올해 같은 기간 수신 잔액이 0.95 수준에 불과하다는 점에 있어 예금자들의 불안이 커질 수 있습니다. 다만 새마을금고중앙회는새마을금고법에 따라 국가로부터 자금을 차입해 고객의 예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법에 근거해 예금자를 보호하는 것은 여느 은행과 동일하게 적용하고 있고, 전년도 말 기준 고객의 예적금을 지급할 수 있는 적절한 상환준비금과 자체적립금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마치 업소아가씨 된 기분
한 여자직원은 업소 아가씨처럼 대하는 기분이 들었다면서 사무실도 초반에는 홀이라고 하고, 직원에게 아가씨라고 했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다른 녹음 파일에는 이사장이 다리가 예쁜데 가리면 서비스 차원에서 손해잖아. 치마 입어주기를 은근히 바랐다면서 이용자에게 이용자에게 덜 친절해도 예쁜 인원은 더 친절해 보인다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이사장으로부터 ”며느리 후보”라고 불렸다는 한 여자 직원은 남자 친구가 생겼다고 밝힌 후에는 ”배신자”로 불렸다고도 했다.
이후 이사장이 뒤쪽에서 계약 만료일 언제까지냐. 끝내면 내보내라는 취지로 말하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이 직원은 그 인원은 장난일 수도 있겠지만 저는 생계가 달린 직장인데. 이런 이야기를 직장에서 들으면서 참고 다니는 것도 서러웠다고 토로했다.
나는 분통스러운 면이 진짜 많습니다.
이에 관하여 이사장은 나는 분통스러운 면이 진짜 많습니다.. 앞에 있는 여직원에게 어깨에 손대려고 하면 뭔가 잘못된 행동일까 싶어서 머리카락을 살짝 당긴다는 게 실수로 세게 당겨졌다. 그러면 나는 천하의 나쁜 놈, 성추행범으로 몰리거든요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또 여직원들의 얼굴에 자신의 얼굴을 굳이 가까운 곳에서 가져가서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해서는 앞에 손님이 있으므로 들리면 안되니까라고 해명했지만 해당 영상에는 이사장이 말한 손님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이 증거를 제출하며 3개월전 새마을금고 중앙회에 이를 보고하였으나 아직까지 아무런 조처가 취해지지 않았습니다. 관계자는 제재 처분을 하려면 당사자에게 어떤 제재를 할지 통보를 하고, 청문하는 등 최소한의 절차가 있다고 하면서 행정적인 부분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자주 묻는 질문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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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업소아가씨 된 기분
한 여자직원은 업소 아가씨처럼 대하는 기분이 들었다면서 사무실도 초반에는 홀이라고 하고, 직원에게 아가씨라고 했다고 하더라라고 폭로하기도 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는 분통스러운 면이 진짜
이에 관하여 이사장은 나는 분통스러운 면이 진짜 많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