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휴직 사유와 기간, 급여 (feat 육아휴직, 질병휴직)

공무원 휴직 사유와 기간, 급여 (feat 육아휴직, 질병휴직)

내년도부터 육아휴직을 들어가실 예정인 분들은 이제 슬슬 양육휴직 신청서를 신청할 시기입니다. 공무원 혹은 교사의 경우 일반 근로자와 양육휴직 기간 및 수당 등의 전반적인 내용이 다릅니다. 일반 근로자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된다는 말이죠. 그러니까 오늘은 공무원 혹은 교사의 육아휴직의 신청 방법 및 휴직 중 지급되는 양육휴직 수당에 대하여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육아휴직을 위해서 필요한 서류는 양육휴직 신청서, 주민등록등본이나 가족관계 증명서, 배우자의 휴직증명서류입니다.

이중 배우자의 휴직 증명서류는 아빠의 달 제도에 해당하는 경우만 필요합니다. 아빠의 달 제도에 대해서는 뒷부분에 철저히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양육휴직 신청서는 교감선생님께 요청하시면 서식을 주실 겁니다.

양육휴직 경력기간 산정

경력기간 산정은 승진소요 최저연수, 근속승진 최저연수에 반영됩니다. 경력기간 인정 기간은 첫번째 자녀의 경우에는 1년이고 둘째 자녀부터를 휴직기간 전체를 인정해 줍니다. 그리고 2018. 7. 3.부터 소급하여 체험 인정이 확대되어 첫번째 자녀의 경우, 부부 하나하나씩 첫번째 자녀에 대하여 6개월 이상 육아 휴직한 경우에는 첫번째 자녀 휴직기간 전체를 경력기간으로 인정해 줍니다. 그러니까 부부가 교대로 휴직하는 것이 육아도 분담하고 경력관리에도 좋습니다.

2023년 공무원 양육휴직 웹문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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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모급여 대상 및 신청 방법2023년 부모급여 대상 및 신청 방법 (+100만원) | 언제부터 지급일 | 2023년 부모수당 소급 적용 | 쌍둥이 | 어린이집 X | 부모급여 영아수당 중복 | 아동수당 중복 | 양육휴직 수당 중복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양육휴직 급여 신청 2023년

육아휴직은 임신 중인 여성 근로자 혹은 근로자가 만 8세 이하나 초교 2학년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제공하는 휴직입니다. 2020년 2월 28부터는 부부가 함께 진행하여 육아휴직을 신청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휴직 기간은 자녀 1명당 최대 1년까지 사용가능합니다. 자녀가 2명이면 하나하나씩 1년씩 최대 2년까지 쓸 수 있습니다. 부모가 모두 근로자인 경우 자녀 1명에 대하여 부모가 하나하나씩 1년씩 사용 가능합니다.

육아휴직과 연관된 급여는 기본적으로 육아휴직을 30일 이상 부여받은 근로자에게 제공됩니다. 육아휴직을 시작한 날 이전에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합산 180일 이상인 근로자에게 급여가 지급됩니다. 지급액은 양육휴직 기간에 대하여 통상임금의 80%가 제공됩니다. 상한액은 월 150만 원, 하한액은 월 70만 원입니다.

양육휴직 기간

기간은 자녀당 30일 이상 3년까지 사용 가능하며 자녀의 연령이 만 8세 이하 혹은 초교 2학년 이하까지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자녀 연령과 학년 조항이 혹은 이기 때문에 보통 초교 3학년 생일 때까지 휴직이 가능합니다. 기준이 자녀 기준이므로 1자녀의 경우에는 엄마 3년, 아빠 3년 총 6년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위와 같은 논리로 쌍둥이의 경우에는 12년까지 가능하나 아이가 초교 3학년이 되기 때문에 9년까지 가능합니다.

휴직 기간은 몇 번이라도 분할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자기 계발휴직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간 동안 재직한 공무원이 직무 연관 연구숙제 수행 혹은 자기 계발을 위하여 학습, 연구 등을 하게 된 때 자기 계발 휴직을 할 수 있습니다. 5년 이상 재직한 공무원이 해당되며, 휴직 후 복직한 공무원은 복귀 후 10년 이상을 근무하여야 다시 자기 계발휴직을 할 수 있습니다. 참조하여 휴직 기간 동안은 급여, 호봉, 근속 모두 인정되지 않습니다. 공무원이 병역법에 의거하여 징집되거나 소집될 경우, 휴직할 수 있으며 기간은 복무기간이 끝날 때까지입니다.

병역휴직 시 급여는 지급되지 않으며 근속과 호봉은 100 인정됩니다.

양육휴직 수당

육아휴직을 하고 최대 1년동안은 수당이 지급됩니다. 이곳에서 1년은 부부 각자가 해당됩니다. 수당표를 보고 계산해보시면 육아휴직을 하면 최대 250만원 혹은 150만원을 받는다고 이해하시면 되는데, 이곳에서 사후지급분 제도라는 게 있습니다. 양육휴직 동안 지급되는 수당의 15를 떼고 이를 나중에 모아서 복직할 때 지급해 줍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 30대 교사분들의 경우 거의 모든 최대 지급금액을 받을 텐데요. 최대 지급금액에서 15 정도 제외하고, 여기에 또 교직원 공제회일반 기여금로 30만원 정도를 제하게 됩니다.

그러면 250만원을 받게 되더라도 실제 받는 금액은 180만원 정도가 되며, 150만원 기준으로는 100만원 정도를 받게 됩니다. 이상 글을 마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