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테넷 TENET(테넷 줄거리, 과학영화, SF, 영화추천)(오펜하이머)

크리스토퍼 놀란 영화 테넷 TENET(테넷 줄거리, 과학영화, SF, 영화추천)(오펜하이머)

우린 답을 찾을 거야, 늘 그랬듯이 세계 각국의 정부와 경제가 완전히 붕괴된 미래가 다가옵니다. 지난 20세기에 범한 잘못이 전 세계적인 식량 부족을 불러왔고, NASA도 해체되었습니다. 이때 시공간에 신비스러운 틈이 열리고, 남은 자들에게는 이곳을 탐험해 인류를 구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진다. 사랑하는 가족들을 뒤로한 채 인류라는 더 큰 가족을 위해, 그들은 이제 희망을 찾아 우주로 간다. 그리고 우린 답을 찾을 것입니다. 늘 그랬듯이. 조셉 쿠퍼 Joseph Cooper 인터스텔라 영화의 주인공은 매튜 매커너히로, 한국어 더빙은 송준석이 맡았습니다.

쿠퍼는 2031년생으로, 영화의 오프닝 시측면에서는 37세이며, 2067년을 배경으로 합니다. NASA에서 테스트 파일럿으로 근무한 과거가 있으나, NASA 폐쇄 후 농부가 되었습니다.

플루토늄 탈취 작전

주도자와 닐은 프리포트 내부로 침투할 계획을 논의합니다. 먼저, 닐은 고객으로 위장하여 프리포트 내부의 보안 시스템과 구조를 탐색합니다. 그 결과, 화재 발생 시 격벽이 내려와 공간을 차단하고 할로겐 가스를 사용하여 화재를 진압하는 계획을 확인합니다. 작전 당일, 주도자와 닐은 프리포트 보관실로 들어가고, 함께 진행하여 마히르와 다른 동료는 항공기를 점거하고 뒷벽에 충돌시킵니다. 보관실 내부에서 격벽이 내려오고 가스가 나오기 시작하며, 주도자와 닐은 숨을 참은 채로 내부로 진입합니다.

그들은 복도로 이동하며 숨쉬기를 반복합니다. 보관소에 도착한 주도자와 닐은 유리창으로 나뉜 방에 입장합니다. 갑작스러운 기계 동작으로 인해 두 괴한이 나타나게 됩니다. 닐은 하나의 괴한을 쫓아갑니다. 주도자는 다른 괴한과 싸움을 벌이는데, 괴한의 움직임은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듯합니다.

다시 오슬로로

주도자는 캣과 닐과 함께 오슬로 공항의 프리포트로 향하면서 깨어납니다. 닐은 주도자에게 인버전과 타임 패러독스에 대하여 설명하고, 주도자는 할아버지 역설과 타임 패러독스에 대한 질문을 제기합니다. 닐은 주도자의 의문을 받아들이며, 자신의 정체와 관련한 설명을 앞으로의 모든 일이 끝난 후에 하겠다고 약속합니다. 주도자와 닐은 인버전 충돌의 부작용을 피하기 위해 방독면과 전술복을 입고 프리포트로 진입합니다. 하지만 주도자는 인버전 충돌에 의한 부작용으로 인해 상처를 입게 되고, 그로 인해 번잡한 상황 속에서 캣을 끌고 프리포트로 진입합니다.

프리포트 내부에서 주도자는 셔터문으로 향하다가 마히르의 화물기 폭발로 인해 혼란이 있습니다. 그리고 셔터문으로 들어가려는 시도 중에 주도자는 역주행 중인 BMW의 글로브 박스에 손을 다칩니다. 이때 주도자는 자신의 케이스에 부착된 추적기를 통해 음성을 도청하게 됩니다.

1 셔터 아일랜드, 2010

출연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마크 러팔로, 벤 킹슬리, 에밀리 모티머

이런 분위기의 영화를 처음 보는데 셔터 아일랜드의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딴생각 하지 않고 대사 하나하나에 집중해서 봤습니다. 연출이나 연기는 흠을 잡을 데가 없어서 영화의 몰입도는 엄청났고 스토리도 한 번 꼬면서 새롭게 다가왔어요. 끝까지 보고 든 감상은 한번만 보고 끝내는 영화는 아닌 듯합니다.

Now You See Me는 마법과 판타지를 빠른 줄거리로 결합한 믿을 수 없는 강도의 스릴러입니다. 이야기는 프로그램 도중 은행 강도를 저지르고 관객에게 훔친 돈으로 보상하는 마술사 집단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환상주의자들은 FBI 요원 팀이 그들을 잡으려고 할 때 항상 한 발 앞서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Jesse Eisenberg, Mark Ruffalo, 그리고 Morgan Freeman을 포함한 예상치 못한 반전과 뛰어난 앙상블 캐스팅으로, 이 영화는 끝까지 추측을 이어갈 것입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작금의 시대 롤 블록스와 같은 홈페이지 세상이 미래산업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해보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롤 블록스는 결국 사이버의 아바타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는 새로운 소셜의 무대라 할 수 있습니다. 롤 블록스를 하면서 영화 써로게이트의 몇 가지 장면들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PC를 통해 깨어있는 상태에서 사이버 상의 캐릭터로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지만, 정말이지 다소 우리들이 죽고 난 다음 세대에서는 오프라인상의 아바타가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안 그랬으면 좋겠지만 기술을 끊임없이, 지금 이 시간도 발전하고 있으니 불가능한 이야기는 아닌 거 같습니다. 영화에서는 다소 우리의 모습이 또 기술의 발전이 마냥 행복하고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암묵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약간 씁쓸해지는 영화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