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알아보기 (개요, 장단점, 4세대 전환, 활용법)

실손보험 알아보기 (개요, 장단점, 4세대 전환, 활용법)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라 했던가. 오늘 롯데 손해 보험에서 받게 된 카톡. 전환 시점부터 50 보험료 할인이라는 말에 당장 바꿔야지 생각이 들었는데 안내 이미지와, 안내 영상을 보고 조금 생각을 해보기 시작했다. 엄마가 홈쇼핑으로 가입시켜주신 보험이었다. 나의 하나의 보험. 실손 보험은 있어야지라는 생각으로 지속적으로 보험료 납부 중입니다. 현재 자신이 가입 중인 상품은 롯데 손해 보험의 무배당 롯데 건강플러스 건강 보험. 무엇보다. 본인은 현재 실손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가 확인 후, 가입되어 있다면 몇 세대 인지 확인해 보세요. 나의 가입 시기는 2013년 1월로 2세대 실손보험 상품입니다. 3년마다.

구실손에서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기

그럼 제대로 실손을 활용하는 방법은 뭘까요? 먼저 첫차례 방법은 2017년 4월 이전 실손가입자의 경우 4세대 실손보험으로 전환하는 방법입니다. 최근 금감원에서 과거 실손의료보험의 과잉진료 등 여러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실손으로 전환하는 제도를 만들어서, 꽤 많은 분들이 4세대 실손으로 전환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서 대부분의 고객님들이 모르고 있습니다.

물론 4세대 실손의 경우는 구실손에 비해 자기부담금 비율이 늘어나는 단점이 있지만, 보험료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혜택이 있습니다 구실손 기준 갱신전 금액보다.

방법 개인 실손 전환

개인 실손보험은 없고 단체 실손보험만 갖고 있을 경우를 예로 보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퇴직을 하게 되면 퇴직 이후에는 보장 공백이 생기게 됩니다. 보장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서 단체 실손 개인 실손 전환 제도를 이용하면 됩니다. 단체 실손보험에 5년 이상 가입한 임직원이 퇴직 등의 사유로 단체 실손보험 보장이 종료될 경우 1개월 이내에 동일한 보장의 개인 실손보험으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정말 좋은 제도인 것 같죠? 하지만 여기에는 조건이 붙어있습니다.

위 경우에 한해서 무심사로 전환이 가능합니다. 퇴직하는 나이를 65세라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단체개인실손 중복가입시 계약중지를 통해 불필요한 보험료 줄이기

단체·개인실손 중복가입자는 희망하는 보험(단체·개인 모두 가능)을 중지하여 보험료를 절감하거나 환급받을 수도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단체실손보험과 개인실손보험 중복가입에 따른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중지제도를 정비해왔어요. 특히, rsquo;23.1월부터 단체·개인실손 중복가입자는 단체·개인실손 중 어느 쪽이든 하나를 중지할 수 있도록 개선했습니다. (【주의】 단체실손 중지는 보험사와 보험계약자(법인) 간 사전에 약정(특약)한 경우만 가능) 다만, 개인실손보험과 단체실손보험의 보장내용한도, 자기부담률 등이 상이할 수 있으므로, 중지신청시에는 중복가입된 각 실손보험별 보장내용, 보험료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시고 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실손의 문제점

2017년 4월 이전에 가입한 1세대, 2세대 실손의 경우는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갱신 시점마다. 보험료 크게 인상되는데요. 1세대, 2세대 실손의 경우 자기부담금이 없거나 매우 적기 때문에 보험금의 청구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특히나 병원을 자주 가시는 분들의 경우, 보험료 다소 비싸더라도 자기부담금 없는 구실손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보험금 청구를 하시기 때문에, 그만큼 보험금 청구를 하지 않는 다른 분들의 보험료 크게 인상됩니다.

게다가, 보험료 인상에 적지 않은 부담을 느끼시는 많은 분들이 구실손을 포기하고 4세대 실손으로 전환하는 추세입니다. 보험회사는 그렇게 생긴 공백을 구실손 유지자에게 부담하게 하므로, 보험료 인상은 더욱 가중될 수밖에 없습니다.

내 자산을 지킬 인원은 나 자신뿐

실비보험은 표준화되어있고 보장 내용이 점점 변경되어왔는데, 가입한 시기에 따라 장단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지 후 재개 시에는 보장 내용이 변경될 수 있다고 해서 장단점에 관련해서 반드시 확인해 봐야 합니다. 보험료의 이중 부담과 실손 의료비 보험 보장의 사각지대까지 한 번에 없애는 방법.이런 좋은 제도가 있는데도 모르고 계셔서 퇴직 후에 후회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산은 여러분 스스로가 지켜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