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등원을 위한 신속항원검사와 음성확인서 받기

어린이집 등원을 위한 신속항원검사와 음성확인서 받기

22년 3월 13일 일 22년 3월 14일 월 이모께서는 강아지 산책, 집 앞 대형 슈퍼마켓 이외에 밖에 나가시는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기껏해야 최근에는 나를 포함해서 이모네 가족들과만 만나셨다. 그러나 이모가 코로나에 확진이 되셨다니. 혹시 나 때문이 아닐까 하는 죄책감이 멍울 지어졌다.

격리 해제 후 일상 복귀

정말 사실 그대로를 말씀드리자면 제가 겪은 경우는 보건소에서 전화 1번, 역학조사팀에서 전화 1번 이렇게 전화가 왔고 자가격리 기간이 적힌 서류는 문자 편지로 왔어요. 문자로 받은 서류를 회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그러나 만약 문자가 오지 않거나 잃어버린 경우 보건소 홈페이지 가면 격리 통지서를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격리 기간 동안 밖을 못나가게 감시한다던가 법적 제제를 가하는 일은 없었어요. 어플 설치도 따로 하지 않았고 비대면 진료도 하지 않았습니다.

다음날 여전히 목이 부어있고, 감기걸린 목소리가 나왔어요. 콧물은 조금 진해졌습니다. 두통과 미열도 전날과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아침에 선별진료소로 갔습니다. 평일인데도. 대기줄이 엄청 기네요.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았습니다. 신속항원검사 후 15분 기다려서 음성을 받았습니다. 혹시나 몰라서, 음성증명서까지 따로 발급받았습니다. 신속항원검사 자체는 금세 진행되었으나, 대기하는데 90분 음성확인에 15분이나 소요되었습니다.

엄청난 기다림에 많이 지쳤습니다. 그래도 음성이라는 결과에 안도하고 집에 복귀했습니다. 왠지 몸이 보다.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삼육서울병원

위에서 적었듯이 검사받은 당일에 결과를 받아볼 수 있어요. 여러 블로그 글을 읽어보고 갔는데 검사를 100명 제한으로 한다고 했다. 100명안에 들 수 있을까 조마조마 하면서 갔는데 나는 그날따라 운이 좋아서인지 9시 맞춰서 갔는대도100명안에 들었다. 블로그 글에서 봤는데 8시에 미리 가서 대기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나중에 온 사람들100명 초과 인원은 검사 못받고 다시 돌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오전 100명 오후 100명 이렇게 검사 받을 수 있다는 글도 봤는데 나는 오전에 가서 오후 검사는 잘 모르겠다.

근데 확실하진 않지만 내 생각에 당일에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있고 아닌 사람들이 있는 것 같다. 병원의 프로세스는 전혀 모르고 뇌피셜임을 밝힌다.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비용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비용은 무료입니다. 코로나 검사 동네병원을 방문할 경우 신속항원검사 비용은 무료이고 진찰료는 5,000원입니다. 무증상으로 코로나검사코로나 검사 동네병원에서 검사할 경우 신속항원검사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무증상자가 검사를 실시할 경우는 코로나 검사 동네병원이 아닌 선별진료소나 임시선별검사소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신속항원검사 진행 순서

신속항원검사 대기하고 있다면야 손세정제 담당자가 손에 세정제를 주세요. 조금 걸어가면 이번엔 비닐장갑 담당자가 장갑을 나눠주세요. 혹시, 중간에 비닐장갑을 못 받으신 분이 있다면야 접수할 때 달라고 하면 주세요 슬슬 신속항원검사 천막이 보일 때쯤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신청서를 나눠주세요. 개인정보 작성을 하고 내 종이를 제외된 담당자분이나 아니면 뒷사람에게 전달을 해요. 접수대에 가서 본인 신분증과 검사 신청서를 제출합니다.

담당자분이 자가진단키트를 나눠주세요. 스스로가 직접 해볼 수 있는 분은 앉아서 하시면 되고요. 직접 하기 어려워요. 하신 분은 1대 1로 봐주시는 분 앞에서 하시면 됩니다.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키트

이건 정말 할 말이 많습니다.. 보건소에서 조사하는 것과 약국에서 살 수 있는 검사키트는 똑같습니다. 나는 2월 3일 목요일에 보건소에서 1차 신속항원검사,2월 5일 토요일에 집에서 2차 자가검사키트 했고 1차 음성 2차 양성이었다. 증상은 수요일부터 있었으나 목요일 보건소 검사에서 음성이 나온게 정말 이상하다음성 결과를 받고도 왜 음성인지 어리둥절 했다. 여기저기 찾아보고 셀프 판단 결과 자가검사키트의 정확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뭐 적혀있거나 안내 받을때는 98였나.뭐 그 정도의 정확도라고 하던대.글쎄.나는 그건 정말 모르겠다. 아무튼 코로나에 걸리면 뭔가 쎄하고 몸이 보편적인 감기와는 다르다는걸 느낀다. 나는 정말 그랬다어쨌든 지금은 보건소가도 PCR검사를 바로 해주지 않으니보건소에서 신속항원검사나 집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해보고결과가 음성이 떴는데 자체적으로 의아하거나 온 몸에서 이건 아닙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