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깡총적금 연 10% 혜택 우리아이 첫 예금계좌 가입방법 등 정리

새마을금고 깡총적금 연 10% 혜택 우리아이 첫 예금통장 가입방법 등 정리

새마을금고가 연체율 증가 등으로 부실 위기설에 휩싸인 6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에 고객 안심 안내문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새마을금고의 건전성에 대한 불안감으로 새마을금고에 맡긴 예금이 보호되는 지 금융 소비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예적금이 보호된다며 예금 인출을 심사숙고하는 고객들을 안심시키고 있습니다. 금융권에 의하면 범정부 위기대응단의 합동브리핑을 비롯해 정부와 금융당국은 연일 새마을금고 사태와 관련해 예금자의 재산상 손실이 없을 것이라는 쪽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새마을금고도 보도데이터를 통해 정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융 소비자의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서다. 새마을금고는 관련 법에 따라 예금자보호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중은행이나 저축은행과 달리 예금자보호법의 보호 대상은 아니지만 대신 새마을금고법에 따라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보호를 받는다.

새마을금고 합병 시 나의 예적금은?

행정안전부는 정부에서 새마을금고에 대하여 행정안전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은행 합동으로 범정부 대응단을 구성하고, 새마을금고의 예수금 동향을 밀착 모니터링해 위험요인에 대한 적극적인 논쟁 및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새마을금고법으로 예금자별 5,000만 원 이하 예적금은 보호가 가능하고, 부실 새마을금고 지점 같은 경우는 인근 금고와 합병하더라도 고객의 모든 예금을 보장하겠다고 브리핑을 했습니다.

또한 예적금이 5,000만 원을 초과하더라도 합병한 금고에서 원금과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마을금고 뱅크런 우려는 12년 전에도 있었어요.

새마을금고의 부실대출로 인해 12년 전에도 정부에서 새마을금고의 뱅크런 우려를 잠재우기 위해 예금 재예치를 지희망하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행정안전부는 2011년에도 새마을금고의 예금인출(뱅크런)이 많아져서 예적금 인출 고객을 대상으로 새마을금고에 돈을 재예치하면 계약 당시 약정 이율을 복원하고 약정했던 만기일에 정상 해지될 수 있도록 했었습니다. 당시 행정안전부는 새마을금고 예금자보호 제도에 대한 오해로 선의의 손해를 최소화하고자 한다라고 대책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새마을금고 v17 해결하기

1. 지점 방문 가장 정확하고 빠른 방법은 지점 방문 후 이체한도 다루는 방법입니다. 이체 한도 변경하려면 신분증과 필요한 서류들이 있으니 해당 지점에 문의 후 증빙 서류 챙겨서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2. 자동이체 설정하기 긴급할 때는 자동이체 설정하여 이체하는 방법이 있어요. 메뉴이체자동이체신청 메뉴에 접속하면 자동이체신청이 가능하여 해당 메뉴에서 자동이체 신청하시면 돼요. 예약이체가 아닌 자동이체입니다.

급한 사항이 처리된 후에는 다시 해지하시면 되고, 잔고가 없을 경우는 자동이체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체실행일자를 내일로 설정하면 이틀째 자동이체되어서 금액관련 없이 자동이체 계좌로 들어옵니다.

새마을금고가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걸까?

새마을금고가 뱅크런 사태이야기까지 나온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600억 원대 대출이었습니다. 경기 남양주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대출담당자가 600억 원에 육박하는 부동산 PF대출을 내주었는데요. 설상가상 건축 건설 상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대출을 내어주다.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 대출은 건설의 진행여부 및 경우에 그러므로 순차적으로 차례차례 지급되어야 할 기성고 대출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원은 이 규정을 어기고 그보다. 더한 대출을 내어준 것입니다. 해당 금고는 올해 1월부터 연체율이 확 뛰더니 결국 폐업에 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정부의 대응 및 계획

정부 관계기관 합동인 범정부 대응단은 유사시 컨틴전시 플랜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컨틴전시 플랜이란? 금고가 예치한 여유자금 지급, 상환준비금 지급, 중앙회 대출 지원으로 구성된 단계별 지원 계획입니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삼호금융정책협의회를 통해 금융당국과 수시로 새마을금고의 관리, 감독 방안을 논의하며 건전성 규제 보조를 맞추고 있고,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과 새마을금고의 연체채권 정리를 돕고, 새마을금고의 대규모 매각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새마을금고의 현재 경우는 어수선하지만 정부와 모든 금융기관이 합동해서 정리하면서 새마을금고의 부실대출 및 관리 같은 경우는 정리될 예정입니다. 새마을금고 부실 사태 및 예금자 보호법에 대한 링크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