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가볼만한곳 권장 렌트카 타고 떠난 파주 인천 여행

경기도 가볼만한곳 권장 렌트카 타고 떠난 파주 인천 여행

오래간만에 제주도에 다녀왔어요. 남들처럼 여행 목적이 있던 것은 아니어서, 제주의 유명 여행지를 찾아다니지는 못했지만. 제 나름대로는 효율적으로 동선을 짜서 하루 다녀봤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공항 주변에 가볼 만오직 하나 곳을 소개해 드리도록 드리려 합니다. 그곳은 바로.이호테우 해변과 목마등대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된다면. 제주시에서는 공항을 중심으로 다니는 것이 편리합니다. 제주 국제공항 6노형, 연동 정류장에서 3008번 버스를 타고 현사마을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도보로 약 810분 정도 이동하시면 이호태우 해수욕장에 도착하게 됩니다.

매미성은 한 사람의 정성과 노력으로 개발된 독특한 성곽입니다. 이 성곽은 지난 2003년, 태풍 매미 때문에 경작지를 송두리째 잃어버린 한 시민이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홀로 쌓아 올린 벽입니다. 네모반듯하게 돌을 쌓고 시멘트로 메우는 것을 반복하며 이렇게 단단하고 미학적으로도 개성 있는 성을 지은 것이 굉장히 놀라운데요. 이색적인 모습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들렀다. 가는 곳입니다.


맹종죽 테마공원
맹종죽 테마공원

맹종죽 테마공원

맹종죽 테마 공원은 산림욕이나 해수욕에 대해서는 들어봤어도 죽림욕은 살짝 낯설 수 있을 텐데요. 맹종죽 테마 공원에서는 스트레스와 마음의 병을 치유하는 죽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울창한 맹종죽 숲을 걷다. 보면 보통 밖의 온도보다. 47도가 낮기 때문에 산소 발생량이 높고 일반 숲보다. 음이온 발생량이 10배에 달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맹종죽이란 뜻을 알아봤더니, 옛날 중국 오나라에 살던 맹종이 어머니의 병환을 고치기 위해 겨울에 죽순을 얻으려고 백방으로 노력했다는 이야기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신교령사골순대국 본점
신교령사골순대국 본점

신교령사골순대국 본점

1박 2일로 간 파주 여행 다음날 아침에는 숙소에서 나와 제주에서 김포로 가기 전부터 방문하려고 계획했던 경기도 가볼만한곳 권장 경인 아라뱃길로 향하는 도중 신교령사골순대국이라는 식당을 발견해 아침 겸 점심식사로 선택했다. 순대국과 소머리국밥을 주문하면 이곳에서 직접 담근 김치, 깍두기, 갓김치가 나오는데 하나같이 다. 입맛에 맞았다. 순대국와 소머리국밥도 고기 양이 많고 기호에 맞게 양념소스를 넣어 먹을 수 있어요.

식사를 하는 동안 근처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많이 방문하는 것을 보고 현지인이 찾는 식당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내부도 깔끔하고 음식이 맛있어서 인천 계양구 벌말로하야동에서 먹을 만한 식당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

제주에서 김포로 갔던 날에는 비행기 시간에 맞춰 제주공항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대기하는 동안 JDC 면세점에서 쇼핑을 했다. 수학여행 시즌이라 그런지 아침 10시쯤에는 공항 안에 학생들이 무척 많았다.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까지 가는데 걸리는 소요시간은 1시간 10분 정도였기에 여행 짐을 챙겼을 때 책 한 권을 같이 가져갔다. 1박 2일 파주 인천 여행 동안 150페이지를 읽었고 중간중간 브이로그 영상을 만들기 위해 비행기 창밖뷰를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했다.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

김포 렌트카를 타고 가장 먼저 방문한 파주 여행지는 마장호수 출렁다리로 김포공항에서 차로 약 50분34km 거리인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기산리에 있습니다. 입장료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파주 마장호수는 길이 220m의 출렁다리가 있고 2000년도 당시 농업용 저수지로 조성되었다가 이후 파주시가 마장호수공으로 조성하면서 도심형 테마파크로 탈바꿈됐습니다. 제주에서 김포로 갔다가 파주 여행으로 방문한 마장호수 출렁다리를 건너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겨지는 숲길이 나옵니다.

참고해서 이곳은 반려견, 반려견 동반이 가능하고 휠체어, 유모차를 가지고 가기에도 편하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마장호수에 갔던 날에는 지난 주에 주문했던 아이폰15 프로맥스로 사진을 촬영했다. 2~3번째 사진은 아이폰15 카메라 5배줌으로 촬영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선명한 풍경사진을 담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호테우 목마등대 둘러보기

적색의 등대와 하얀 등대가 바다를 사이에 두고 약간 각도가 달리 서 있는 모습입니다. 마주 보고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이호테우 등대 주차장에서 적색의 등대는 도보로 쉽게 가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흰 목마 등대는 많이 걸어서 가야 합니다. 이곳 등대 주변에 오니. 바다의 짠기?가 느껴졌습니다. 비가 와서일까요?? 바다. 비린내?가 나더군요. 이호테우 해안은 공항이 가까이에 있어서. 이렇게 비행기가 이륙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날이 화창한 날이었다면. 흰 등대까지도 가봤을 텐데. 갑작스레 빗방울도 더 굵어져서. 저는 여기까지만 봤는데요. 셀피 사진 스폿으로 많이 보고된 곳이어서. 비가 오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여 둘러보고 계셨습니다.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 하늘과 구름이 반영되듯 조용한 바다.

자주 묻는 질문

맹종죽 테마공원

맹종죽 테마 공원은 산림욕이나 해수욕에 대해서는 들어봤어도 죽림욕은 살짝 낯설 수 있을 텐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신교령사골순대국 본점

1박 2일로 간 파주 여행 다음날 아침에는 숙소에서 나와 제주에서 김포로 가기 전부터 방문하려고 계획했던 경기도 가볼만한곳 권장 경인 아라뱃길로 향하는 도중 신교령사골순대국이라는 식당을 발견해 아침 겸 점심식사로 선택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제주공항에서 김포공항

제주에서 김포로 갔던 날에는 비행기 시간에 맞춰 제주공항에 가서 체크인을 하고 대기하는 동안 JDC 면세점에서 쇼핑을 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