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상반기 현재 박스오피스 순위와 하반기 개봉예정영화 알아보기🎬

2023년 상반기 현재 박스오피스 순위와 하반기 개봉예정영화 알아보기🎬

방구석 영화 관람객의 11차례 영화 추천은 더 퍼스트 슬램덩크입니다. 이미 너무나 유명하고 인기 있는 작품이지만 그만큼 너무나 재미있고 연출력이 뛰어나서 추천드립니다. 영화는 경기를 진행하면서 선수 한 명 한 명의 배경을 과거시점으로 돌아가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선수 한 명 한 명 모두 너무나 매력적인 캐릭터들이라 영화라는 틀에서 각각의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을 시간이 짧은 것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순둥순둥해 보이지만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듯한, 선수들에게 솔직한 감정을 전달하는 감독님의 모습까지 이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은 매력들을 갖고 있습니다.

서로 다른 매력과 성격을 갖고 있지만 하나로 뭉쳤을 때 더욱 빛이 나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전율을 더욱 뜨겁게 만들어줍니다.

인시디어스 빨간문 7월19일

다음은 여름이면 찾게 되는 공포영화 인시디어스 시리즈의 5차례 작품 인시디어스 빨간문 입니다. 호로명가로 평가받는 블룸하우스와 제임스 완이 참여한 인시디어스 시리즈는 국내외 많은 골수팬들이 있는 작품인데요 요즘 나오는 작품은 내용 전개상 2편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스토리 시간 흐름상 10년후의 시점이 배경입니다. 2편에서 평화를 찾은 줄 알았던 가족에게 다시 악령이 찾아오면서 발생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캐스팅 역시 2편에서 등장했던 배우들이 등장하였고, 핵심 배우 패트릭 윌슨 역시 출연하였습니다.

감독 코멘트

마이 미씽 발렌타인을 보고 주인공을 연기하는 배우의 팬이 되어 리메이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감독의 유일무정 그 세계관, 시간에 얽힌 판타지 러브 로맨스라고 쓰면 손쉽게 들리지만, 영화 전체에 감독의 에센스라고 할까, 마법 같은 것이 뿌려져 있습니다. 사고가 정지되어 버려 도대체 어떻게 리메이크해야 할지 전혀 알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때 각본가 쿠도 칸쿠로라는 구세주가 나타나면서 우리들만의 마법이 걸린 새로운 작품으로 만드는 의미와 즐거움을 주었습니다.

쿠도 씨와는 배우로서 함께한 적은 있었지만 감독과 각본가라는 입장은 처음이라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몰랐지만, 지금은 완전히 어리광을 부리고 있습니다.

교토시의 이미지는 조급한데 느긋해요. 1초 빠른 그는 시간도 주제 중 하나이기 때문에 그 시간의 감각 담고 싶었습니다.

영화 스토리

스메라기 하지메는 교토 태생입니다. 평소 남들보다. 한 템포 빠르다. 50미터 달리기에서는 플라잉. 기념 사진을 찍으면 언제나 셔터 찬스를 놓친다. 덕분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앨범 사진은 사사건건 눈을 감고 있습니다. 하지메는 현제 쪽방에서 여동생 마이와 그의 남자친구 미츠루와 셋이서 살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메의 직장은 교토 시내에 있는 나카가모 우체국. 그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2년 동안 집배원이었다.

붙은 별명은 와일드 스피드. 거듭된 신호 무시와 과속으로 면허 정지를 당했다. 이후 창구 업무를 맡게 됩니다. 하지메와 같은 창구에 앉는 것은 신입 에밀리와 오자와. 언제나 두 사람에게 겉모습에는 100점인데, 속이 아쉽다는 말을 들어 토라지는 나날. 쵸소카베 레이카도 교토 태생입니다. 일본해에 접한 어부 마을에서 자랐다. 평소 남들보다. 한 템포 느리다.

밀수 7월 26일

마지막 개봉 예정작은 이름만 들어도 명랑한 배우들이 총집합하는 류승완 감독의 밀수입니다. 김혜수,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등 유명배우들이 출연하고, 그들이 류승완 감독과 만나 만든 영화라고 하니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는 작품입니다. 조용한 바닷가마을에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일자리를 잃은 해녀들이 먹고살기 위해 불법률적인 일에 가담하게 되며 발생하는 일들을 담고 있습니다. 살아남기 위해 서로 속고 속이는 해녀들의 모습을 마냥 어둡진 않게 류승완 감독 특유의 감성을 살려낸 작품으로, 다소 또다시 천만 관객을 동원할 수 있을까?하고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선 오는 7월에 개봉 영화 예정작 8편을 알아보았는데요 모두 재밌고 기대가 되는 작품이라 이번 7월도 영화관에서 유쾌한 시간 보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더 여러가지 영화드라마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매르였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